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최병관 행정부지사가 7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관리체계를 점검하고, 365일 도민들을 위해 일하는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병관 행정부지사의 전북특별자치도 상황실 방문은 김관영 도지사 부재 중에 도민 안전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최 부지사는 도 종합상황실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상황 관리체계에 관한 사항을 보고 받았다. 최 부지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 소식에 안전하게 소방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도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 재해와 안전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상황실 직원들에게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365일 묵묵히 최선을 다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세계적인 영화촬영소인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가 전주에 제2스튜디오를 건립키로 약속하면서 전주가 세계적인 영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는 매년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전주에는 영화제작소와 종합촬영소, 후반제작시설 등 영화 촬영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진 데다, 현재 구축 중인 ‘전주 독립영화의 집’과 ‘K-Film 버추얼 스튜디오’ 등에 이어 글로벌 영화촬영소도 들어서기 때문이다.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뉴질랜드 쿠뮤스튜디오는 7일 전라감영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피터 유(유성환) 쿠뮤필름스튜디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투자 양해각서는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 △조명·무대의상·소품·인테리어·엑스트라 공급 등 관련 기업 유치 △전주 영화·영상 등 콘텐츠기업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아바타’와 ‘뮬란’, ‘메가로돈’ 등의 영화가 촬영된 세계적인 영화촬영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완주군의회는 7일 의회 의장실에서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서남용 의장, 이경애 부의장, 성중기·심부건·유이수·이주갑·이순덕 의원 등 의원 7명과 완주군장애인연합회 김덕연 회장, 전북지자체장애인협회 완주군지회 심동택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완주군 장애인 단체의 현황과 정책제안 등을 청취하고 대응책 마련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애인 단체는 완주군 장애인단체 사무실 이전,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등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한 가장 시급한 최우선 과제를 건의했다. 서남용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단체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인 단체의 복지증진과 권익보장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최근 1달 동안 순창군 순창읍에 흐르는 양치천의 양쪽 경사면에 꽃잔디가 만발해 주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한 가운데 내년에도 꽃잔디의 더 좋은 생육환경을 위해 팔덕면 주민들이 나섰다. 순창군 팔덕면(면장 박영래)는 지난 2일 주민단체 및 유관기관 30여 명과 함께 순창읍 양지천 일원에서 생육환경을 위한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단체는 팔덕면민회, 주민자치위원회, 농가주부모임, 순창농협 팔덕지점 등으로 아름다운 양지천 꽃잔디 조성을 위한 여러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잡초제거 작업에 동참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영래 팔덕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지만 군 역점사업을 위해 면민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선뜻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순창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팔덕면이 앞장서서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영일 순창군수는 “아름다운 양지천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팔덕면민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순창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양지천 꽃잔디가 봄철 순창군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가 7일 열린 간부회의에서‘유기농산업 복합센터’전시물 제작설치 사업 계약자 선정 과정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의혹이 있을 경우 수사를 의뢰하라고 지시했다. 최 군수는 특별감사 실시와 관련해“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중인 유기농산업 복합센터 전시물 제작설치를 위한 계약자 선정에 있어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 계약업체를 선정 중인데, 계약자 선정 과정에 각종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면서“철저한 감사를 실시하고 감사 과정에서 공무원과 업체 간 유착 관련 등 의혹이 있을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라”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지시를 받은 순창군 감사부서는 이번 특별 감사를 통해 협상에 의한 계약 시 제안서 평가를 위한 평점 배점방식, 제안서 평가위원 선정 과정, 기타 계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 즉시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감사팀 관계자는“전시물 제작 설치와 관련해 협상에 의한 계약에 따른 제안서 평가위원회 등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전반적인 계약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의혹이 있을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nb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지난해 말 기준 9년 만에 인구 증가에 성공한 순창군이 보편적 복지정책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올해 4월 말 현재 40명의 인구가 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창군 인구는 2023년 12월 기준 2만 6,764명으로 2022년 12월 2만 6,727명과 비교해 37명의 인구 증가라는 놀라운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순창군은 2024년 4월 30일 기준으로 2만 6,804명의 인구를 기록, 지난 2023년 12월 대비 40명이 또 증가하는 인구 실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연말 잠시 반짝 증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사망자 수(163명)가 출생자 수(29명)보다 많아 자연감소 인구수만 134명이나 되지만 전입 인구수가 전출 인구수보다 171명이 많아 인구 증가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 현상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결합한 사회적 문제라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전입 인구 증가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현실적인 방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춘향, COLOR愛 반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94회 춘향제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막이 오르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센터는 자원봉사자 1,100여명을 모집 완료하여 지난 4월 1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의 첫발을 떼었으며, 자원봉사자 직무·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축제장 자원봉사 부스를 준비하는 등 이번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춘향제에서 개·폐막공연, 대동 길놀이 행사를 지원하고, 무더위쉼터 운영, 행사 안내, 수유실 운영, 교통질서 유지 및 환경정리 등 춘향제 행사장 일원에서 다양한 자원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자원봉사자는 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축제의 얼굴”이라며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남원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남원시는 지난 1일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와 고향방문단 정례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경식 남원시장과 안순엽 기획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호남향우회에서는 최순모 회장과 박석 부회장, 그리고 이상구 호남발전연구원장 등이 배석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난 4월 21일 성남시 호남향우회의 고향방문단 약 2,000명이 남원을 방문하도록 도와주신 최순모 회장님께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 남원시와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생활인구 증대, 민간교류 활성화 등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에 최순모 회장은 이미 호남에 거주하는 인구가 500만 명 이하로 감소한 상황에서 1,300만 명에 이르는 출향민들이 고향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며, 고향방문단을 상설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호남향우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연고지 지방자치단체의 출향민 홍보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거주인구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을 생활권으로 하는 생활인구와 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남원시장은 5월 7일 남원시어린이집연합회원 40명과 ‘2024년 시민공감 열린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저출산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과 함께 어린이집 운영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특히 올해부터 남원시는 어린이집 운영난 및 보육격차 해소를 위해 어린이집 영아반 운영비를 0세에서 2세 반까지 확대 했으며,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는 어린이집에 ‘남원형어린이집 지원사업’ 추진으로 32개소, 월50~80만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보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열정을 다하고 있는 보육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린이집연합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정책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남원시와 남원퀵스타트사업단은 5월부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면접수당을 지원하는 ‘남원퀵스타트 면접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퀵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구직자의 취업비용 부담을 줄이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남원시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은 1인당 1회 3만원, 최대 3회까지 지원 가능하며, 관외 거주자의 경우 5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남원시 관내 사업장에 취업하고자 하는 19세 이상 구직자가 해당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법인, 기업, 개인사업체의 면접 전 남원퀵스타트 사업단을 통한 취업 상담 후 알선, 이력서 컨설팅, 동행 면접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의 제출 서류 검증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참여 희망자는 ‘남원퀵스타트사업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그 외에도 사업단은 최근 남원으로 이전한 ‘윈푸드’ 기업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익산시가 결혼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가족친화 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주거 환경 조성과 출산·양육 등 신혼부부를 위한 선물보따리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신혼부부 주거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주택 구입자금 및 전세보증금의 대출잔액 이자를 최대 3%까지 지원하고 있다. 정부지원 대출 상품에 대한 이자 3%를 추가로 지원할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위해 2025년까지 1만여 세대의 신규아파트를 공급하고 이와 함께 5개 권역별 민간특례 근린공원을 조성한다. 올해는 수도산공원의 복합문화센터와 수영장, 마동공원의 커뮤니티센터, 모인공원의 숲속도서관이 준공될 예정으로 여가생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준비했다. 예비·신혼부부는 총 28종의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임신 사전 건강관리를 위해서 여성 13만 원, 남성 5만 원을 지원하며, 임산부에게는 '익산형 임산부 280 건강관리비' 4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결과 공약을 가장 잘 이행하고 있는 광역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8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에 따르면 김 지사는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 김 지사는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선거공약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 지난해 ‘공약실천계획 평가’ SA등급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공약 관련 최우수 평가를 받게 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시도 단체장 공약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공약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SA부터 F등급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김 지사는 이 가운데 공약 이행 완료, 주민 소통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평가에서 SA 등급을 획득했다. 경기도와 함께 SA 등급을 받은 광역지자체는 서울, 부산, 광주, 충남,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관촌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 주최‧주관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관촌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4일 관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심 민 군수를 비롯해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과 군의회 의원,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박희승 국회의원 당선자와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동문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관촌초등학교 100주년 기념행사는 필봉농악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100주년 기념행사와 공로패‧감사패 수여, 임실군 애향장학금 기탁,관촌초 장학금(체험활동비 지원) 전달, 100주년 기념비 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로패는 이정희 교장(2021년 교장)과 김영근 전 관촌면 지역발전협의회장에게, 감사패는 김종욱 운영위원장과 김명진 관촌면장에게 수여됐다. 관촌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사업회에서는 임실군에 애향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관촌초등학교에 장학금 500만원을 학생 자치활동지원 체험학습비로 김종환 교장에게 전달했다. 2부에서는 동문 장기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임실군이 지사면민들의 화합의 공간이자 쉼터인 종합복지회관 증축 공사 준공식을 지난 4일 개최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지사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촌 생활환경 및 소재지의 거점시설 등을 개선하고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사종합복지회관 증축, 지사랑마당 조성 및 지역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준공식은 제48회 지사면민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심 민 군수, 군의원, 도의원, 박희승 국회의원 당선인, 관내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종합복지회관은 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증축한 것으로 건축면적 950㎡(288평)의 지상 1층 건물로 공유주방, 작은도서관, 다목적실, 건강관리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면민들의 각종 커뮤니티 거점 공간과 문화, 여가, 복지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 소통 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공모사업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해 준 추진위원회 위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에서 이차전지, ESS 등 에너지 첨단 분야와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전북 투자를 유인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공공외교 활동 등으로 중국을 방문중인 전북자치도 대표단은 6일(현지시간) 중국 선전시에서 세계 1위 휴대폰 배터리 제조사인 ‘신왕다 社’의 ‘친숭신 총경리(사장)’, 이차전지 관련 3개 주요 협회장 등 50여개 기업 및 협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 선전은 지난 1980년 중국 최초의 경제특구로 지정돼 중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지역으로 화웨이, 텐센트, DJI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GEM, BYD를 비롯한 중국 전체 리튬배터리 상장사 총 139개사 중 21개사가 소재한 지역이다. 특히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이차전지 음극재 분야 전세계 1위 기업인 BTR사, 중국 전력기업 중 최초로 상장된 발전분야 공기업인 선전에너지 등 굵직한 기업들이 참여해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여 줬다. 김관영 도지사는 투자설명회에서 전북자치도의 투자환경과 새만금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