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허성무 창원시장은 6일 오전 11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2022년 시정운영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허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지난 3년 반동안 경제 역성장, 코로나19 등 숱한 위기가 있었지만, 스마트그린산단 선정을 통한 창원국가산단의 재도약과 수소·방위·로봇 등 新성장 산업의 집중 육성으로 창원 경제는 반등을 이뤄냈고, 수질·대기 개선과 함께 시내버스 준공영제 정착으로 생활환경도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쌓아 온 견실한 토대에 특례시 출범과 경제 반등의 여세를 몰아, 어느 누구도 넘보지 못할 초격차 도시,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대전환의 서막을 열어 나가겠다.”라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내실있는 특례권한 확보와 일상회복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할 다극체제의 거점으로 우뚝 서겠다는 3대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창원과학체험관이 특수(4D)영상관을 미래과학 시대에 걸맞는 최첨단 콘텐츠 보강과 상영환경 개선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특수(4D)영상관은 3D입체 영상에 맞추어 움직이는 모션 시트(시뮬레이터)와 더불어 첨단 이펙트 효과(번개, 바람, 진동 등) 등 다양한 환경 효과를 통해 마치 자신이 영화 속에 들어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실감 나는 경험을 제공하는 영상관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의 대표적인 전시시설이다. 시는 사업비 5억원을 편성하여 지난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1월말까지 추가 안전바 설치 등 개선 완료하였으며, 12월까지 영상 코딩작업을 보완하여 1월 8일부터 영상 4편을 순차적으로, 하루 총 16회 관람객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나재용 평생교육과장은 “창원과학체험관은 개관 이후, 과학 인재 양성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전시물의 노후화 및 신규콘텐츠의 부재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에 새롭게 변신한 특수영상관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년차별 리뉴얼 계획에 따라 최첨단 과학아이템 개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창원시 마산합포구 일원에서 실제 쓰레기수거차량으로 실증 운행을 해왔던 수소청소트럭의 실증 성과를 담은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 영상이 유튜브 공개 1주일만에 조회수 1천만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제작하고 창원시가 지원한 수소청소트럭 실증 영상은 2021년 12월 30일 현대차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문과 영문 버전으로 전 세계에 공개되었다. 환경미화원 가족들이 시민들에게 전하는 당부의 목소리로 시작하는 영상은 환경미화원이 각종 힘든 근무 여건을 보여준 뒤, 수소청소트럭이 투입되면서 기존 내연기관 청소트럭 특유의 배기가스, 소음, 열기, 진동 등이 발생되지 않아 환경미화원의 근무 여건이 크게 개선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수소청소트럭 연료전지시스템에서 수소와 산소의 반응으로 생성된 물을 배출하지 않고 환경미화원의 세척 용도로 활용하는 기술을 구현하여 수소청소트럭의 선한 영향력을 잘 보이고 있다. 수소청소트럭 실증 영상은 현대차그룹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지 1주일 만인 2021년 1월 5일 09시 기준으로 조회수 1,0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2021년 초미세먼지 농도가 14.6㎍/㎥으로 2020년 16.1㎍/㎥에 이어 관측 이래 최저농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 측정자료에 의하면, 지난 3년간 창원시 초미세먼지( PM-2.5)는 2019년 18.8㎍/㎥, 2020년 16.1㎍/㎥, 2021년 14.6㎍/㎥으로 꾸준하게 개선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미세먼지(PM-10) 또한 2019년 38.5㎍/㎥, 2020년 28.6㎍/㎥, 2021년 28.1㎍/㎥으로 크게 개선됐다. 이는 전국평균 및 주요 대도시, 다른 특례시에 비해 3~15㎍/㎥ 낮은 농도로 환경정책기본법에서 정하고 있는 환경기준(PM-10 50㎍/㎥, PM-2.5 15㎍/㎥)보다 낮은 수치이다. 시는 미세먼지 개선의 원인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국외 미세먼지 유입 감소와 국내 기상조건 및 그간 적극적으로 추진한 ‘창원형 미세먼지 저감시책’의 효과로 판단하고 있다. 2018년 미세먼지 저감 6+4 시책에 이어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창원형 미세먼지 종합대책은 미세먼지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여 수송, 생활 등 5개 분야에 걸쳐 26개 중점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5일 오후 4시 시민홀에서 11개 읍면동 신규 위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로 올해 처음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참여하게 되는 신규 위원만 대표로 참석해 허성무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역할과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월부터 임기가 시작된 11개 읍면동 328명의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의 주체로서 주민자치와 마을발전을 위한 주민 대표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2021년부터 55개 읍면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전 읍면동에서 주민총회를 통하여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 자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한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기꺼이 봉사자 역할을 자처해주신 위원들께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대표기구로, 지역발전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며,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5일 김해 케이에스아이가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하여 사랑의 온수매트 10장(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증받은 온수매트를 봉사단체 경남팔도회(회장 전형돈) 봉사자들을 통해 의창구 도계동 명곡동 거주 홀몸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20여년 넘게 온수매트의 핵심 부품 및 금형을 제작해 왔으며, 현재는 설계, 금형 제작, 사출, 조립까지 원스톱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에스아이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김경호 케이에스아이 대표이사는 “겨울철 더욱 힘들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회사의 제품을 나눔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말둘 창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이웃과 온기를 나누고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케이에스아이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온수매트로 홀몸 어르신의 가정에 온기가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5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지난해 대규모 투자협약기업인 로만시스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성무 시장, 로만시스㈜ 임봉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성금 2천만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로만시스㈜(회장 장정식)는 국내·외 철도차량 모듈 및 완성차량 제조기업으로서, 지난해 1월 투자금액 1,049억원, 신규고용 702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 4월 공장부지를 계약하고, 이어 7월에 착공하여 올해 2월 창원 신설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투자협약에 따라 재정지원 및 건축 인허가 신속 처리 등 적극적 행정 지원으로 투자기업의 신속 투자 실현과 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하고 있다. 로만시스는 2012년 김앤장메탈㈜를 설립, 알루미늄 재생 제조사업으로 출발해 2018년 로만시스㈜로 상호를 변경하며 철도사업에 착수했다. 생산공장을 2018년 함안 칠서공장으로 확장 이전했고, 철도업계에선 후발주자임에도 공격적인 기술개발과 투자, 현대로템의 기술지원 등 상생 협력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다. 장정식 로만시스㈜ 회장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신촌광장 일원에 ‘활력있는 창원공단로 조성사업’을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주관하는 ‘2020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 공모사업’,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성산구 신촌광장에서부터 상복사거리 4.6km에 이르는 공단로 일원에 가로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전체 사업비는 20억원이며, 국비는 9.6억원을 지원받았다. 시는 상징성 강화, 밝은 공단로, 민간참여 유도라는 3가지 큰 방향성 아래 거리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실시설계 용역을 2021년 11월 완료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신촌광장 정밀공업진흥의 탑, 창곡산단삼거리 아치구조물 등 기존 조형물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가로등 설치로 어두운 거리의 조도를 확보하여 밝은 공단로를 조성, △기업체 건축물에 대한 민간참여를 유도하여 야간조명 설치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효과적인 계획 수립을 위해 그간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기업체 간담회 개최, 관련부서 협의 등 활력있는 거리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안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창원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중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은 ‘2022년 달라지는 시책’을 책과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해 5일 시민과 공유했다.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는 △복지/여성/보건, △경제/세정, △일반행정/사회, △소방/안전, △환경 분야 등 5개 분야 38건이다. 오는 13일 창원특례시 출범과 함께, 사회복지급여 재산가액 산정 시 차감되는 기본재산액의 기준이 대도시와 동일한 기준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에 창원특례시 출범 첫해에 사회복지급여 혜택을 받는 시민이 약 1만 명 늘어나고 총 170억 원의 추가 혜택을 받는다. 올해 창원시와 정부가 출산가정에 출생아당 200만 원을 지급하는 ‘첫만남 이용권’ 지원사업도 주목할만하다. 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출산축하금(첫째아 50만 원, 둘째아 이상 200만 원 지원)과 별개로 추가 지원되어 아동양육에 따른 부모의 경제적 부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22년 출생아부터 만 23개월 영아까지 매월 30만 원의 영아수당도 지원한다. 또한, 어린이집 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4일 오후 5시 성산아트홀에서 26명의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을 위촉했다. 이번 신규단원들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원서접수를 통해 12월 4일 실기전형을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신규단원은 총 26명이며, 남학생 4명, 여학생 22명이고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고루 구성됐다. 이들은 기존 소년소녀합창단원들과 함께 창원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전도사로서 문화예술도시 창원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에 힘쓰고,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신규단원들의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입단을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랫동안 아름다운 하모니로 창원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했으며, 신규단원들도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잘 배우고 기존 단원들과 화합하여 창원시를 빛낼 수 있는 지역 예술인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해 모범적 성과를 거둔 우수 지자체를 발굴하고 있다. 올해 17개 광역자치단체와 4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소(광역 5, 기초 10)의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시는 ‘상생문화 정착 선순환 협치모델 구축’해 ‘일터혁신 원팀’을 구성하고, STX조선해양, 두산모트롤 등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체의 노사상생 및 기업애로 해소에 앞장섰으며, 독립사무국을 설립하여 지역 특수성에 적극 대응하고, 중장기적 실행력을 강하였다는 점이 좋은 호평을 받았다. 김부식 경제살리기과장은 “2010년 통합 창원시 이후 9번째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며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특례시로 새롭게 출범하는 만큼, 특례시 위상에 어울리는 노사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윈시는 4일 오전 11시 시청 및 구청 사업담당 부서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기준 대도시 구간 상향 등 올해부터 달라지는 복지시책 전 시민 홍보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사회복지 기준 대도시 구간 상향은 보건복지부가 2021년 12월 16일 및 31일 사회복지급여 관련 고시를 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13일 특례시 출범으로 지역 구분이 ‘중소도시’에서 ‘대도시’로 상향되며 광역시 수준의 복지정책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본재산액은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고 인정돼 소득환산에서 제외되는 가액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지표로 활용된다. 현재 지역별 기본재산가액은 대도시는 6천900만원, 중소도시는 4천200만원, 농어촌 지역은 3천500만원 수준이다. 적용 급여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4종(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과 나머지 5종 급여(긴급복지, 기초연금, 장애연금, 한부모가족지원, 차상위장애수당)이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사회복지 기준 상향으로 혜택을 받는 시민들이 빠른 시일 내 신청할 수 있도록 ▲전 세대 안내문 배부 ▲전 읍·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4일 오전 11시 시민홀에서 창원특례시 출범에 앞서 청년농업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청년농업인이 꿈을 이루고 살기좋은 ‘청년농업 1번지’로 만들기 위해 ‘청년농업특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현재 농업·농촌의 인구는 40% 이상이 65세 이상이다. 그 수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농가규모 전국 3위를 기록하는 창원시조차도 인력감소의 위기를 겪고 있으며, 청년농업인 유입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청년농업특별시 선포를 통해 도시생활권과 대규모 농업의 기반을 갖춘 도농복합도시로 청년농업인이 살고싶은 젊은 농업도시 이미지를 부각하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의 발판을 다져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청년농업특별시 선포와 함께 ▲ 청년농업인 전담부서 신설 ▲ 국립한국농수산대학 농업전문교육 위탁협약 ▲ 유입, 창업, 발전, 안정화, 경영이양 등 5단계 전문 농업인 육성 원스톱 지원 ▲ 청년농업인 집중 육성 농업예산 재구조화 ▲ 보조사업 선정 가점제 실시 등 청년농업인을 위한 확실한 정책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1개팀, 7개 분과로 구성된 창원시 청년농업인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창원시는 3일 오후 2시 30분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최윤덕 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과 개관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최윤덕 도서관은 의창구 북면 무동지역에 175억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4,468㎡ 규모로 건립 중이다. 시는 2022년 2월 시설공사를 준공해 3월 시민들에게 개관할 수 있도록 현재 마무리 공사를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최윤덕 도서관은 어린이 특화도서관으로서 어린이 ICT 특화존, 어린이문화교실, 북카페, 3만2천여권의 장서 등을 설치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시는 자연 친화적인 진입광장, 중정, 하늘정원 등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북면 신도시 지역에 도서관이 건립됨에 따라 시민 삶이 더 행복하고 풍성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허현 기자 | 허성무 창원시장은 3일 임인년 새해 창원시민의 안전을 가장 먼저 살피기 위해 창원시 성산구 창원과학체험관에 들어서는 ‘창원시민안전체험관’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시민안전체험관은 창원에서 추진되는 최초의 안전체험시설이다. 시는 7개 테마, 23개 체험・교육시설로 구성돼, 오는 19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내달 28일까지 1일 2회 시범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안전체험관은 총 사업비 18억원(시비)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현재는 공정률 98%를 달성하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과학체험관 3층 전시실 면적 1,044.7㎡ 규모로 건립돼 타・시도 체험관보다 규모는 작지만, 드론 안전교실과 수소안전, 전기안전, 미세먼지 체험 등 창원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타・시도보다 앞선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허 시장은 시민안전체험관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허 시장은 “시민은 창원시의 주인이며 주인이 안전해야 창원시가 살아나갈 수 있다” 며 “체험관 공사를 잘 마무리하여 창원시민들이 체험교육 기회를 안전하게 제공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