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삼성전자가 ‘2015 디자인 삼성 아이디어 페스티벌’ 디자인 공모전을 시작한다. 지난해부터 실시해 올해 2회째를 맞는 ‘디자인 삼성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삼성전자의 디자인 전략인 ‘메이크 잇 미닝풀(Make it meaningful)'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삼성전자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배려’를 강조한 ‘Designed for All(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노력해서 다가가야 할 ‘어려운 기술’이 아닌 사용자를 배려해 곁으로 다가가는 ‘기술 접근성’이다. 일상에서 접하는 제품, UX(User Experience)·UI(User Interface), 서비스와 공간 디자인 등의 기술 접근성을 높여 의미있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하는 디자인 아이디어와 남녀노소 모두가 제품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동시에 독창적이고 심미적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은 일반과 학생 부문으로 나눠지며 일반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제1기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7~8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구립도서관 사서와 학교도서관 사서, 남구 작은도서관 운영자, 지역 내 독서동아리 회원 및 운영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기간은 7월10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도란도란 책모임’의 저자인 백화현 독서동아리운동가와 ‘영국의 독서교육’의 저자 김은하 독서운동가, ‘이젠 함께 읽기다’의 공동저자인 윤석윤 독서토론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자세한 교육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nrl.namgu.incheon.kr)를 참조하면 된다. 신청은 학나래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단편영화를 응원하는 배우들이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명예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배우 임수정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이 후원하는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오는 25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배우 임수정이 명예 심사위원으로 발탁되었다고 18일 밝혔다. 단편영화제의 명예 심사위원으로 선발된 배우는 총 5명으로 임수정을 비롯해 심은경, 김꽃비, 유지태, 변요한 등이다. 이들은 10명의 경쟁부문 심사위원 감독들과 함께 올해 최고의 한국 단편영화를 선정하게 된다. 그동안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지난 2003년 2회 영화제부터 명예 심사위원 제도를 도입하여, 영화인들이 영화제에 참여해 단편영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것에 주력해 왔다. 키이스트 한 관계자는 "명예 심사위원으로 뽑힌 5명의 배우들은 심사위원 감독들의 관점과는 다른 연기자의 시각을 반영해 심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부천시는 메르스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시 본청 및 3개 구청 내 구내식당 휴무제를 19일부터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내식당 휴무제 실시 취지는 공무원 주변 식당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위축된 서민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것이다. 휴무제 실시 대상은 시 본청 및 3개 구청 구내식당이며 매주 금요일 휴무이다. 시 본청 구내식당의 경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조식과 석식도 폐지한다. 구내식당 휴무제는 메르스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불편과 경제적인 부담은 있겠지만 메르스로 침체된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여성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콘테스트가 열렸다. 모델들이 런웨이에 나선 동안 덩달아 심사위원들까지 분주한 모습이었다. 화장지로 만든 드레스를 선보이는 자리였는데, 우승자에겐 1만 달러, 우리 돈 천백만 원 상당의 상금이 돌아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와 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6월부터 결혼이민자 다문화강사 파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문화강사 파견 사업은 최근 다문화가족이 지속적으로 증가있는 추세이나, 다문화에 대한 왜곡된 시선이 많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일반아동과 다문화아동이 다름을 존중하고 어울려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시작됐다. 또한 결혼이민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데 의미가 있다. 다문화센터에서는 취업을 원하는 결혼이민자 중 한국어 소통에 어려움이 없는 대상자로 14명을 선정하여 약 2개월(금년 4월부터 5월까지) 동안 강사양성 과정을 운영했고 11명의 다문화강사가 수료했다. 강사양성 과정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다문화교육의 필요성, 다문화교육 모형, 교수학습 방법, 전산 활용방법, 영유아와 청소년 발달의 특성 등의 다양한 교육과 강사들의 강의 시연 및 평가를 통해 수준 있는 강의를 진행하도록 강사들의 역량을 높였다. 강사 출신국별로 보면 일본 4명, 중국 3명, 인도네시아 1명, 필리핀 1명, 베트남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등 총 11명이며 유아교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수원 소재 ‘동아시아전통문화연구원’ 소속 연극모임인 극단 MOA(Mom Of Asian)가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열린 ‘제5회 경기다문화연극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다. 다문화가족들의 한국어 교육과 예술 활동을 진작시키기 위해 개최된 이번 연극제는 경기도 내 8개 시ㆍ군 이주민들로 결성된 아마추어 극단들이 참여했다. 고양시의 ‘무지개’, 포천시의 ‘나눔의 집’, 구리시의 ‘비빔밥’, 김포시의 ‘금파’, 수원시의 ‘MOA’, 오산시의 ‘하모니예술단’ 안양시의 ‘다모아’, 시흥시의 ‘어울림’이 경연을 펼쳤다. 특히 수원시 대표로 출품한 MOA의 참가작품 ‘안녕 대한민국’은 국제 결혼한 이주여성으로 한국에서 겪어야 했던 애환을 실은 연극으로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 언어소통으로 인한 오해와 사건 등을 다뤘다. 서로의 문화는 존중해야 한다는 내용을 디테일하게 담았으며 메인 주인공 역은 잉케 역에 잉케(몽골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 용인시가 2015년 심곡서원 활용사업 일환으로 용인 곳곳에 숨어있는 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용인 문화유산 스토리텔링’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용인시에 있는 모든 문화유산을 주제로 하며 A4 3~10매 정도 분량으로 형식은 자유롭게 작성하면 되고 용인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9월7일부터 25일(오후 5시 마감)까지 정해진 기간 동안만 접수한다. 10월24일 당선자 발표 및 시상 예정으로 대상및 당선자에게는 상금도 주어진다. 접수 및 응모는 이메일(anaculture @hanmail.net)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A&A문화연구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미국 뉴욕주의 교도소에서 탈옥한 살인범 2명의 탈옥을 도운 혐의를 받는 교도소 여직원이 탈옥범들과 성관계를 가졌으며, 이들과 남편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욕주 댄모라의 클린턴 교도소 여직원 조이스 미첼(51·여)은 탈옥범들에게 감방 내 금지품을 넣어줘 탈옥을 도운 혐의로 지난 12일 체포돼 기소를 앞두고 있다. 뉴욕포스트, CNN 등 미국 언론은 15일(현지시간) 사법당국 관계자를 인용 “미첼이 탈옥범 두 사람 모두와 성적인 관계를 가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사법당국 관계자는 교도소 내 양복점 직업훈련 감독관인 조이스 미첼은 탈옥범 리처드 맷(48), 데이비드 스웨트(34)와 친하게 지냈으며 특히 맷이 그녀를 유혹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뉴욕포스트에 조이스 미첼이 맷과 성적인 접촉이 있었다”며 “그녀는 그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NBC 방송은 조이스 미첼이 또다른 탈옥범 스웨트와도 성관계를 맺은 의혹에 대해 당국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조이스 미첼은 탈옥범들이 남편 라일 미첼을 살해해줄 것을 바라고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12통 마을을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로 가꾸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 주민들이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사업 아이템을 직접 선정했고 현재까지 가로수 밑에 꽃 잔디 식재, 볼링공과 볼링핀을 활용한 마을 화단 조성, 강변로에 위치하고 있는 주변 환경이 열악한 운동시설에는 초화류를 식재하는 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주민들이 마을을 직접 가꾸며 마을에 대한 애착심이 생기게 되자 한 주민이 대문 앞에 태극기를 연중 달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어 365일 태극기를 게양하는 태극기 마을로 꾸밀 것으로 계획했다. 생연2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태극기 100개를 구입하여 나눠주었고 지난 15일 12통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집집마다 태극기를 설치하고 게양했다. 태극기를 직접 설치한 한 주민은 “12통장의 마을 가꾸기에 대한 열성적인 모습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니 애국심이 절로 생기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태훈 12통장은 “낙후된 우리 마을을 류순상 생연2동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바꾸어나갈 수 있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안산시는 지난 16일부터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자가 격리자들의 건강을 위해 '사랑의 건강 도시락 배달'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자가 격리자 중에서 희망자를 중심으로 고른 영양이 포함된 1일 3식의 건강 도시락을 배달하여 자가 격리로 인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동시에 격리자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자가 격리자 중 도시락 배달 희망자를 파악하고,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조리와 설거지 그리고 포장 등에 필요한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했다. 시 관계자는 “자가 격리자들이 격리로 인해 소외감을 느끼거나 건강이 나빠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아직 확진환자는 없는 상태로 15일 오전 11시 현재 자가 격리자 33명, 병원 격리 6명, 능동감시자는 31명이며 의심환자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관내 2개 병원에 격리 병동 10병상과 고대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구 산재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에 진료가 가능하도록 별도의 진료소를 마련하고 격리자들의 편의를 위해 생필품과 의료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김소현, 남주혁과 함께한 '후아유-학교2015' 마지막 촬영 현장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육성재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모두 너무 고생했고 즐거웠어요!"라며 "그저 너무 감사합니다... 후아유 마지막회도 많은 시청부탁해요"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시청 독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아유-학교2015' 촬영 현장에서 교복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마지막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 남주혁, 육성재, 김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종방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다. 한편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과 그들을 둘러싼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려왔던 '후아유-학교2015'의 마지막 방송은 오늘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배우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이민호(28)가 한·중 합작영화 '바운티 헌터스'의 중국 상하이 매체발표회에 참석했다고 지난 15일 전했다. 이날 매체발표회는 지난 14일 '제18회 상하이(上海) 국제영화제'가 개최된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민호와 중국 배우 종한량, 우췐위, 신태라 감독,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장영훈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민호가 출연하는 영화 '바운티 헌터스'는 신태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페가수스 모션 픽처스, 하모니어스 엔터테인먼트 상하이 등이 제작을 맡고, 제공에는 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맡았다. 배우 이민호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액션 코미디를 통해 유쾌, 통쾌, 상쾌함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소속사 장영훈 대표는 "'바운티 헌터스'는 한중 합작의 성공의 예로 가장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배우 종한량은 "이민호씨의 작품을 인상깊게 봤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민호씨 때문에 내 주변의 여자들에게 많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 장흥우체국 위상량 국장은 행복나눔 봉사단은 지난 5일 지역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37가구에 대해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직접 전달하는 한편 안부를 묻고 집안정리 등을 도왔다. 반찬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때 이른 더운 날씨로 입맛이 떨어져 있었는데, 이렇게 우체국 직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보내주어 맛있게 잘 먹을 수 있겠다"며 감사 인사를 밝혔다. 위상량 국장은 "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어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패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손목 위의 뉴욕, Rumba time(룸바 타임) 올 여름 국내에 런칭된다. 매 시즌 뉴욕 감성으로 탄생되는 룸바 타임은 뉴욕의 다양한 스토리와 스타일에 새로운 소재와 색감으로 뉴욕의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을 하나로 연결하는 손목 위의 뉴욕, 컬쳐 워치로 불려진다. 합리적인 가격과 스타일로 벌써부터 국내의 패션 피플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RUMBA TIME(룸바 타임)이 아시아의 러브콜로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의 패션 피플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뉴욕 패피들의 잇워치로 인기 있는 룸바 타임은 리테일가의 CEO Jay Hartington와 프로 사이클리스트였던 Drew Deters, 두 명의 대학 베스트 프렌즈들이 만든 뉴욕의 패션 시계 브랜드이다. RUMBA TIME(룸바 타임)은 뉴욕의 브루클린, 소호, 놀리타, 트라이베카, 오차드 등의 아이코닉 스팟들에서 영감을 받아 리얼 뉴욕커들의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 미국의 셀럽들 뿐만 아니라 유명 패션 피플들의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페스티벌, 파티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룸바 타임이 출시에 맞춰 뉴욕의 쿨한 썸머 스타일을 제안한다. 뉴욕에서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