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와 ‘모야’의 리얼스토리에 네티즌 관심집중 요즘 초등생들의 새로운 트렌드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는 것이다. 하나같이 틈만 나면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장래 희망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혹은 ‘BJ’라고 말하는 아이들도 많다. 책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자란 부모 세대로서는 이런 자녀들이 마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혹시나 나쁜 콘텐츠를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바도 크기 때문이다. ◇ 가족 홈 드라마로 인기몰이 부모들의 이러한 노파심과 걱정을 덜어줄 가족 리얼 드라마가 요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 중 ‘모야모야 페밀리(다이아티비 소속)’는 전 출연진이 현실가족이라는 점으로 홈 드라마를 구성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5살 모야, 11살 유나, 그리고 엄마, 아빠가 등장해 일상생활과 도전을 보여준다. 주인공 유나는 11세로 학용품을 좋아하고 학습지가 밀리면 짜증을 내기도 하는 평범한 초등학생이다. 때론 실수를 남발하지만 순수한 표정과 유창한 영어실력까지 갖춰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어 매고 있다. 최근에는 팬클럽 카페까지 생길 정도이다. 둘째인
(사진제공: 중앙(여)김도영대표, 메인드인코리아협동조합 조합원) 메이드인코리아협동조합 4월25일(수요일) 14시~18시에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9층 LED룸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발기인 대표로 활동해왔던 김도영 ㈜중한문산 대표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창립총회를 통해 꾸려질 메이드인코리아협동조합 운영할 인사로는 이사장 김도영, 이사 박영서, 장호, 기획운영위 박성우, 재무위 최광현, 상품 및 컨텐츠 등 각분야 특별위 김용수, 서정욱, 장호, 최주철, 김진영, 김진환, 곽지영, 이효진, 한용재, 이준호, 최광문, 자문위원 이시권(전 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총장), 김민지변호사 등과 초기사업을 진두지휘하여 협동조합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했다. 메이드인코리아협동조합 설립목적으로는 “자주적, 자립적, 자치적인 제품과 콘텐츠로 공동브랜드화 및 공동마케팅으로 국내외시장 개척과 조합원의 인프라를 공유하여 공동이익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도영이사장과 인터뷰를 통해 설립과정과 협동조합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향후 계획을 들었다. 김이사장은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태어났으며, 중국정부 사업을 하는 부친의 권유로 초등학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