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레이싱팀의 기술팀 치프/운영 팀장 ] 현재 소속팀인 쉐보레 레이싱팀을 한국 모터스포츠 역사상 가장 화려한 기록, 최고의 성적(7회 챔피언, 11경기 연승)으로 수놓은 16년차의 베테랑으로 기술팀의 치프이자 팀 운영 업무 전반을 두루 담당하고 있는만큼 넓은 스펙트럼과 팀을 이끄는 카리스마와 유머, 그리고 인간미를 고루 겸비하여 기술력보다 더 돋보이는 안정되고 탄탄한 팀 운영 능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1. 미케닉이라는 직업은 무엇이며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는지 1/1000초를 다투는 경기에 임하기 위해서는 경주용 차가 차동차로써의 정상적인 컨디션에 해당하는 ‘정비 상태’는 기본이겠죠. 그리고 경쟁 상대보다 빠른 성능을 내게 하는 것, 경기 중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 사고나 고장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경기에 임하게 하는 것이 미캐닉의 임무와 역할입니다. 어려서부터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좋아했습니다. 레이싱팀에 소속되기 전까진 관련한 일을 해본 적도 없었고 전공 또한 기계와는 관련이 없는 경영이었습니다. 하지만 관심의 표현이랄까 취득할 수 있는 자동차 관련 자격증과 운전 면허는 모두 취득하여 6가지의 정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의 예비후보들이 발 빠른 행보로 표심잡기에 안간 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광진구 갑)이 정작 자신의 지역에서 우위를 드러내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진구 갑 선거구는 1996년 15대 총선을 앞두고 성동구에서 분구된 이래 여․야 후보가 반복해서 당선돼왔다. 15대 총선에선 새정치국민회의 출신 의원이, 16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17대 총선에서는 열린우리당, 18대 총선 한나라당 19대 총선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의원이 당선되는 등 여․야가 ‘리턴 매치’를 보여온 만큼 총선 결과가 주목되는 대표적인 지역구 가운데 하나다. 이처럼 여·야가 20년 간 ‘리턴 매치’를 해오고 있는 서울 광진구 (갑) 지역의 4.13 총선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정송학 예비후보가 야당 후보를 압도적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간지 <시사오늘>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일 발표한 ‘4.13 총선 서울 광진구(갑) 지역 선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정송학 前 광진구청장이 51
양백문화재단의 임선정 이사장이 의식개혁과 종교화합, 남북평화 및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역에 밝고 수리철학에 조예가 깊은 임 원장은 현재 불교아카데미 대자원 원장과 양백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국운의 고비 때마다 국가 중대사를 예견해 화제를 모은 인물로 사회발전과 공헌을 위해 열정을 바치고 있다. 임선정 원장의 성장과정은 독특하다. 가톨릭 신자였던 그녀는 남미의 신부님을 통해 정신공부를 했고 시집의 가풍을 따라 불교에 귀의해 광덕 큰스님으로부터 수계를 받고 마음공부를 하고 수행하던 중 출진했다. 이후 자비실천 모심회를 발족해 불교미술 자선전, 평생 가족삼각결연사업 등 선행사업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탑골공원 원각사 복원추진위원회를 발족해 불교문화 보존에도 노력해온 임 원장은 불교아카데미 대자원을 개원해 불교 생활화에 매진하고 있다. 사심 없이 국가와 민족의 움직임을 보며 ‘수’를 풀고 주역의 괘를 잡아 말을 풀어썼기에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임 원장은 우리민족이 풀어야 하는 남북통일이라는 해원으로 우리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한다는 사명으로 “진자풍술 3편을 집필하고 출간
공유변호사단 럭션 회장 남오연 변호사(법무법인 청호 대표)는 1월 26일(화) 리츠칼튼호텔 3층 칼라시아홀에서 “럭션(LUXION) 1주년 기념행사 및 신년총회”를 개최되었다. 공유변호사단 럭션은 남오연 변호사를 주축으로 하여 설립된 단체로서, 변호사로서 빛을 내는 행동을 모아 우리 모두가 함께 사람을 위한 법을 실천하기 위한 변호사모임이다. 총회에서 럭션의 총무국장인 법무법인 청호 소속 차현일 변호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조성래 변호사 및 한명섭 변호사의 축사로 럭션의 지난 성과 및 그 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 법률시장에서의 럭션이 해야 할 역할을 강조했다. 현재 전국의 등록 변호사는 2만 명을 초과하였고, 7년 뒤에는 개업 변호사만 2만 명이 되는 시대가 도래하는 등 무한경쟁의 시대이다. 이렇게 변호사의 수는 증가하지만 정작 법률서비스의 전국민적, 전지역적 확대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 이유는 변호사에 대한 불신이 가장 크고 법률유사직역에 비해 과다하게 높은 수임료 등을 들 수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법률서비스의 수요자, 공급자인 변호사, 그리고 법률시장까지 붕괴될 위험이 있다.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