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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 2024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홍천군은 ‘홍천강 크래프트 비어 펍 스트리트’ 사업으로 2024년 동네 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네 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상권 활성화 사업(최대 5년, 최대 120억 지원)의 예비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단년도 사업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지역상인과 주민이 체감하는 동네 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민간이 주도적으로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기획을 목적으로 한다.

 

‘크래프트 비어 사업’의 총사업비는 국비를 포함한 1억 2천만 원이며, 홍천군, 상인협의체, 홍천군도시재생 지원센터, 맥주학교 농담이 공동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신장대리 도시재생사업지역에 포함된 신장대로 53 일원으로 면적은 8,300㎡이다.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홍천강별빛음악축제를 사업대상지에 옮겨 일상이 축제가 되게 하는 ‘목재정원맥주축제’와 빈 점포를 활용한 수제맥주 콘텐츠 생산, 그리고 수제맥주 및 전통주 양조 교육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크래프트 비어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침체된 원도심의 밤 문화가 활력을 띨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하며, “이 사업을 꼭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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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여름철 재해우려지역 현장 점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충북도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4일 여름철 호우․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등 도내 재해우려지역 3곳을 찾아 산업재해예방 조치, 건물 등 시설물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도내 출렁다리는 전체 20곳이 설치․운영중에 있으며, 그중 총 연장100m 이상은 7곳*이며, 엔데믹 이후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는 출렁다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시설물 유지관리와 재난 대비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점검에는 시군에서 실시한 정기안전점검(반기 1회) 결과를 토대로 지적사항 조치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도, 제천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표본점검 했다. 도는 2023 정기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유지관리 조치 여부, 구조물 안전성과 직결되는 케이블, 바닥 등 주요부재와 인명구조함 등 부대시설 점검, 긴급 재난 비상상황 시 비상연락, 해난구조, 기상악화시 통제기능, 제세동기 설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향후, 점검 조치계획 수립과 시군에 유사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앞으로 도는 여름철 강풍․태풍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