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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한국수채화의 1인자 배동신화백 추모10주기 기념전시 열린다.

故배동신화백의 추모10주기 기념전시에 유작 25점이 선보인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수채화가 배동신화백의 추모 10주기 기념전시가 "갤러리예술통신"에서 배동신화백의 기일(2018.12.10)에 맞추어 열린다.

출품작으로는 25점의 배화백의 유작들로써 미공개작품도 포함 되어있다.
대한민국 국정교과서에 수록되었던 1950년대 자화상 등, 작품들과 배동신이즘의 태초적 기법이 독특하게 빛나는 주옥같은 작품들이 선보인다.
생전에 배동신화백은 당시 유화의 밑그림 정도로만 여겼던 수채화를 미술의 한 장르로 승격시켜 한국미술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있는 예술가로 한국미술사에 기록됬다.

이번 "배동신10주기추모전시"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평가원"과 "배동신예술문화원"이 주관하며, "한국SNS기자연합회", "한국미술협회"와 한국수채화협회", "광주광역시광산문화원", "광주광역시", "문화관광체육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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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