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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서구,‘취약계층 올 겨울 따뜻하게’겨울나기 방한용품 전달

재해 피해는 줄이고, 온정 넘치는 서구’를 만들겠다고 약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일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 6개 기업 및 공공기관과 함께 도마동 한파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기부한 한파 대응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단열 에어캡, 난방 텐트, 이불, 생수, 문풍지, 목도리 등으로 한파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컨설트 팀을 구성하여 한파 대응 요령 및 건강관리수칙 등을 설명하고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한파 발생 시 행동요령으로는 야외활동은 되도록 자제하고 부득이한 외출 시 내복, 목도리, 모자, 장갑 등으로 노출 부위의 보온을 유의해야 하며 동상에 걸렸을 때는 비비거나 갑자기 불을 쬐어선 안되고 따뜻한 물로 세척 후 보온을 유지한 채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또한 동파 방지를 위해 수도계량기와 보일러 배관 등은 헌 옷 등으로 보호하고 장기간 외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해야 한다.


서철모 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설과 한파 등 재난재해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피해의 영향이 큰 노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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