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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중국 고 미술 문화재 환수에 국내 고 미술품계 술렁.

중국 고 미술 문화재 환수에 국내 고 미술품계 술렁.
 
최근 중국에서 시진핑 정부의 중화 문화 복원의 일환인 중국 고 미술품 환수작업은 국내에 있는 중국 고 미술품 수집가들과
관련 업체들에게 즐거운 고 미술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문화부 소식통에 의하면 중국 정부의 문화재 환수 예산이 수 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나, 국내에 소장자들과 업체에서 내 놓은 수 많은 중국 고 미술품들이 그 진위와 가격이 중국 측 감정에 의해 거의 가품으로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거래에 있어서도, 국내 고 미술계는 고 미술품 감정에 대한 평가가 정확하지 못하여 수 많은 논란과 혼란으로 얼룩진 사례가 너무나 많았다.
많은 고 미술품 거래상들과 단체에서도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민, 형사상의 법적 시비로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켜왔다.
하지만 최근 고 미술품 제작 연대가 사실과 달라, 분쟁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연대측정기를 사기업으로는 처음 도입했다는 업체가 있다.
중국 고 미술품 전문 유통 업체인 주식회사 "이스트옥션"과 "고베"의 "박종국회장은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어 과학적 근거에 의한 정확한 연대측정 감정을 위하여 많은 자금을 투자,
EDX900 EDXRF SPECTROMETER 기계와 대영국박물관 데이터베이스를 국내에 도입, 본격적으로 중국 고 미술품( 도자기 , 청동 )을
과학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측정하여 25가지 성분 분석과 연대를 표기하는 감정서를 발급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이제는 명실상부한 최첨단 기계 연대감정과 육안감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초 회사로 거듭나게 되어
지금까지의 많은 논란을 보완하는 좋은 대책이 될 거라고 말한다.
 
따라서 이 같은 과학적 감정 단계의 영향이 고 미술품계의 활발한 유통으로 높은 수익의 확률을 초래해 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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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주민공람 기간 연장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한빛원전 1·2호기의 계속 운전과 관련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RER)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 기간을 5월 13일까지 10일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는 한빛1,2호기를 10년 연장 운영하기 위해 계속운전으로 인한 방사선 환경 변화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하는 문서인 RER 초안을 마련했으며, 이와 관련 함평군에서는 3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25일 실시한 다자간 간담회에서는 모두가 한목소리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용어의 난해함을 문제점으로 지적했으며, 4월 30일 공람 대상 지역 이장과 군민의 연서로 주민숙원사업 지원 등 건의와 함께 공람 중지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함평군에 제출했다. 함평군은 본 사안에 대한 보다 많은 군민 의견의 수렴을 위해 10일을 연장한 총 45일간의 주민공람 실시를 결정했다. 김재곤 안전관리과장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5월 13일까지 공람을 연장하게 됐다”며 “주민 요구사항에 대한 한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