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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충청남도, 외국인 주민과 맞춤형 다문화정책 추진

다문화어울림사업 관련 외국인 주민과 소통의 장 마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충남도는 도내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등의 수요에 맞는 정책개발을 위해 사업 제안 및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지난 19일 도정 중회의실에서 다문화정책자문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다문화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다문화정책자문위원회는 2018년 12월 다양한 출신 국가의 외국인주민을 공개 모집해 7개국 외국인 주민이 참여한 기구다.


이들은 현장의 의견을 도에 전달하는 도청 파트너로서 수요자 중심의 정책 및 사업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중인 ‘다문화어울림사업’, ‘다문화자녀 사회포용 안전망 사업(신규)’에 대해 토론했다.


도 관계자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꾸준한 증가와 사회 변화에 맞는 다문화정책을 적극 발굴하는 등 다문화 포용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외국인주민수는 2020년 11월 기준 12만 2826명으로 도 총 인구대비 외국인 주민비율은 5.6%로 전국 최고이고, 다문화가족은 5만 8086명으로 도민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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