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백화점 업계가 오는 20일부터 민간 주도 쇼핑대전인 ‘K-세일데이’ 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패션·가전 등 모두 1백억 원 물량의 ‘노마진’ 상품 등 역대 최대 규모인 7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신세계백화점은 의류, 잡화, 스포츠 등 2백여 개 상품을 절반 이하 가격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처음으로 외부 대형 컨벤션센터를 빌려 생활가전과 식품, 의류, 잡화 등 250여 개 협력사 상품 350억 원어치를 최대 8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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