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6.02 (일)

  • 맑음동두천 23.1℃
  • 흐림강릉 18.9℃
  • 맑음서울 23.1℃
  • 맑음인천 21.7℃
  • 맑음수원 22.7℃
  • 맑음청주 23.2℃
  • 맑음대전 23.6℃
  • 구름조금대구 24.0℃
  • 맑음전주 22.9℃
  • 구름많음울산 20.5℃
  • 구름많음광주 23.6℃
  • 구름많음부산 21.8℃
  • 구름조금여수 22.3℃
  • 구름많음제주 22.1℃
  • 맑음천안 23.8℃
  • 구름많음경주시 24.1℃
  • 구름많음거제 23.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우유 원유 재고 26만 톤… 지난해 비해 40% 증가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우유 생산과 소비가 균형을 이루지 않아 우유가 남아도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유가공업체가 올해 9월 기준 26만 2천여 톤의 원유를 보관 목적으로 건조해 분유 재고로 갖고 있는데, 이는 한 해 전보다 40% 많은 양이라고 밝혔다.

반면 가구당 우유 월평균 구매액과 구매량은 지난 3년 사이 15%가량 감소해, 낙농가와 우유업계의 가격 협상 마찰은 지속되고 있고 젖소 도축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