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학하동에서 독거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의 건강 증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우리동네 돌봄사업 ‘웰빙음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음료 업체와 협력해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배달원이 주 3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음료 전달 과정에서 건강 이상이나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최근에는 배달원이 음료 전달 중 대상자의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해, 통합돌봄 서비스와 연계한 방문 의료·영양 급식 지원 등을 통해 대상자가 건강을 회복한 사례가 있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생활 속에서 돌봄과 고독사 예방을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 사례”라며 “모든 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26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5 온 마음교육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마음교육의 우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마음교육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의 마음성장을 위해 노력한 ‘마음교육’ 사례를 슬로건 부문과 ▲영상, ▲글, ▲사진, ▲그림 ▲육행시 등 5가지 콘텐츠 부문으로 나눠 접수한 결과, 총 2,117건이 접수됐다. 부문별로는 슬로건 분야 434건과 글 78건, 그림 444건, 사진 13건, 영상 16건, 육행시 1,132건 등 콘텐츠 분야 1,683건이다. 심사 결과, ▲슬로건 부문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콘텐츠 부문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8명이 각각 선정됐다. 슬로건 부문에서는 달성고등학교 김용준 교사의 ‘내 맘에 기울임, 내 삶에 큰 울림’이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들이 스스로의 마음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9월 인천신검단초등학교가 개교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신검단초등학교는 검단신도시 3단계 개발 구역 내 첫 신설 초등학교로,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원거리 통학 부담 해소와 과밀학급 완화를 위해 설립됐다. 당초 2025년 3월 개교 예정이었으나, '건설기술 진흥법' 개정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공사기간이 14개월에서 19개월로 늘어나 개교 시점이 9월로 조정됐다. 학교는 부지 15,000㎡, 연면적 20,796㎡ 규모로, 지하 1층~지상 5층에 총 52학급을 수용할 수 있다. 학생 개별 맞춤형 성장과 공동체성 함양을 위한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설계됐으며, 독서마당과 오솔길을 연계한 도서관,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는 ‘북스텝’, 사고와 표현을 돕는 소그룹 스터디룸 등 다양한 학습·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그동안 여러 학교에 분산되어 있던 학생들이 한 학교에서 안정적인 교육환경 속에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교직원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 제29조 개정에 따른 AI 디지털교육자료화 추진에 맞춰 2학기 학교 지원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업무 부담 최소화를 위해 8월 22일 학교장 설명회, 8월 25일 실무자 설명회를 열고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지원 대상은 구) AI 디지털교과서 사용교로 AI(인공지능) 디지털교육자료를 포함한 AI(인공지능) 코스웨어 예산을 지원하고 에듀테크 장비를 직접 제공한다. 이를 위해 자체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운영 시기 지연 등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조치는 학교의 자율적 선택을 존중하면서 정책 변경에 따른 혼선을 줄이려는 현장 중심 정책의 일환”이라며“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공공시설을 활용한 ‘작고 뜻깊은 결혼식’ 지원사업인 ‘전북, 마이웨딩’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결혼을 기피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인 고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과도한 형식 대신 가치 중심의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전북 마이웨딩 사업은 기존 민간 예식장이 가진 높은 대관료와 식대, 인원 제한 등 과도한 조건에서 벗어나 도내 공공시설을 활용해 예비부부가 경제적으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립미술관, 전라감영 등 도내 공공공간을 예식장으로 활용해 완주와 전주에서 우선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대상은 전북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예비부부 중 소규모 결혼식을 희망하는 10쌍이며, 예식공간 무료 대관(음식, 피로연 등 제외)을 기본으로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지원,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등을 연계해 실질적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구성된다. 웨딩 전문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예식 통합 패키지를 마련해 예식 준비의 번거로움도 줄인다. 참여를 원하는 예비부부는 도 누리집과 공유누리 사이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의 2025년 2학기 지역인재 지원 신청이 오는 29일 마감된다. 공통 지원자격은 학생의 부모 모두 또는 실질 부양 보호자가 주민등록 기준 3년 이상(2022년 7월 1일~) 화천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대학 재학생의 경우, 직전 학기 성적 평점 2.5점(4.5점 만점 기준) 이상을 획득하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입생은 첫 학기에 한해 성적 기준이 미적용돼 전원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위해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원룸, 기숙사 등의 거주비 실비 100%가 지급된다.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대학평가기관이 정한 세계 100대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에게는 부모의 납부 소득세 규모에 따라 특별 지원금이 지급된다. 문화예술, 체육 분야에 재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교생에게는 재능개발 지원금이 지급된다. 장학금 지원신청은 화천군청 교육복지과, 사내도서관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원 요강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nb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5년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충남교육청 우수사례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문해력 성장 플랫폼 '온독(溫讀)' 개발 및 운영’이 시도교육청 분야 1위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주관 경진대회로 교육분야 우수사례 42건을 1차 심사(사전심사)한 후 선정된 13개 사례에 대해 온라인 국민심사(투표)를 통해 시도교육청 분야 47.22%라는 압도적인 득표로 당당히 시도교육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충남교육청의 우수사례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문해력 성장 플랫폼 '온독(溫讀)' 개발 및 운영’은 학생들의 문해력 신장과 독서문화 형성을 위해 충남교육청의 오랜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사고도구어의 개념을 바탕으로 이를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온생각 시스템, 국내 최초 과학적 사고도구어 기반 과학적 독서지수인 온독지수 그리고 온독지수를 바탕으로 한 온독 시스템의 개발까지 내용을 포괄하고 있다. 누구나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는 학생들의 문해력 문제를 사고도구어의 활용과 확산이라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한 충남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주전초등학교(울산 동구 동해안로 575)가 ‘2025년 울산광역시 건축상’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주전초는 2022년 공간 재구조화(구,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대상교로 선정된 뒤, 2023년 6월 착공해 2025년 3월 준공했다. 이번 사업은 총 120억 원이 투입됐으며, 설계는 건축사사무소 아이디에스(IDS)의 이도형 건축사가 맡았다. 주전초는 울산교육청이 추진한 여덟 번째 공간 재구조화 준공 학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전체 건물의 약 40%를 목구조로 적용한 친환경 교육 공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복도, 휴게 공간 등 공용 공간을 넓히고, 도서관 벽면에 대형 창호를 설치해 자연채광을 극대화했다. 다목적 강당과 도서관은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강화했다. 주전초는 바닷가라는 입지 특성을 살려, 염분과 강풍에 강한 구조를 갖추면서도 학생들이 바다와 자연을 가까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구현했다. 이러한 점이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25일 (재)전남교육 꿈실현재단에 ‘해외 봉사 교육 지원’을 위한 기탁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전남 지역 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ODA) 분야의 현장 중심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세계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글로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국제개발협력 실천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네팔 해외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집중 지원하여 실질적인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류종필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은 “전남의 학생들이 더 큰 세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보람”이라며, “이번 기탁금이 학생들이 네팔에서 펼칠 봉사 활동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대중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이사장은 “NH농협은행 전남본부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부산지역 5개 대학과 손잡고 직업계 고교의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체계 구축에 적극 나섰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오후 2시 30분 교육청 회의실에서 부산대, 국립부경대, 동아대, 동의대, 경남정보대 등 5개 대학과 직업계고 반도체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석준 부산교육감, 최재원 부산대 총장, 배상훈 부경대 총장, 이해우 동아대 총장, 한수환 동의대 총장,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급변하는 산업사회의 핵심산업인 반도체 분야 전문 기술인재 양성 교육체계 구축과 맞춤형 교육기회 제공 등 부산형 반도체 기술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청과 지역대학의 협력을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가칭)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 전환 등 반도체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체제개편 협력 ▲반도체 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협력▲반도체 분야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협력 ▲직업계고 교원 대상 반도체 분야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연수 운영 ▲반도체 분야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운영 및 지원 등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논산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회장 김종언)와 함께 추진한 ‘사랑의 집 고치기’ 제48호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 고치기’ 제48호점은 채운면에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가구는 장기간 노후된 주택에서 재래식 화장실과 누수 등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7월 16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주택 전반에 대한 보수 작업이 진행됐다. 재래식 화장실 개선, 지붕 및 담장 보수, 실내 환경 정비 등 주택 전반에 걸친 작업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수혜 가정은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준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김종언 회장, 대전MBC 진종재 사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논산시 운영위원회 김진원 위원장과 도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주택을 둘러보고 수혜 가정에 따뜻한 축하를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논산시가 추구하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도내 10개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의 본격 도입에 앞서 테스트 평가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는 학생 개개인의 학업 성취 수준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학습과 사회・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올해 새롭게 도입한 평가다. 초등학교 3학년은 읽기·쓰기·셈하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교과 학습이 시작되는 단계로 학습 및 성장에 결정적인 시기이며, 이에 대한 적절한 지원을 위해 교육부에서도 초등학교 3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 평가는 본 평가 시행에 앞서 문항의 적절성과 운영 절차를 검증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사전 준비 단계다. 테스트 평가는 수준별, 월별 형성평가 문항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학생의 학습 이해도와 사회・정서적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를 통해 경북교육청은 문항 타당성을 검증하고, 실제 수업 적용 가능성을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2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부터 9월까지 한 달간 학교별 상황에 따라‘하반기 마음 건강 특별 살핌의 달’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위기 학생 조기 발견과 자살(시도)·자해를 예방하고 학생의 심리 안정화를 위한 생명 존중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경북 도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다. ‘경북 학생 마음 건강 위기 지원 프로젝트 HOPE’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위기 학생을 사전에 예방·발견하고,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이어가는 게 주요 내용이다. 1단계로 담임교사가 학생 관찰과 면담을 통해 위기 징후를 확인하면 1차 상담을 하고, 위기 학생은 2단계의 Wee클래스 심층 상담과 3단계의 Wee센터·생명사랑센터 등 전문 기관으로 연계되는 단계별 상담을 진행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의 어려움을 조기에 포착하고 지속적인 사례 관리가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세부 추진 계획으로는 먼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을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28일부터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대상 주차 요금 자동 감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인천시설공단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22개소에 전면 시행되며 주차 편의성이 한층 강화되고 시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가 요금 감면을 받기 위해 증명서를 직접 제시해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경차·저공해 차량과 마찬가지로 차량번호 자동 인식 시스템을 통해 출차 시 즉시 감면 요금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다자녀 가정 자동 감면 서비스도 오는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출차 과정에서 증빙서류 확인이나 감면 호출 버튼을 눌러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주차장 출구의 차량 정체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자동 감면 서비스 도입으로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감면 대상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주차 서비스 확대와 주차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