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는 소방출동로 관련 법령사항에 대해 시민들에게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먼저, 소방자동차가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활동을 위해 출동하는 경우 진로를 양보하지 않거나, 앞에 끼어들거나 가로막는 행위, 그밖에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할 때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아파트, 3층 이상 기숙사)에는 소방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건축주는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 특히, 불법 주차차량으로 인해 현장 도착이 늦어지거나 현장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다중이용업소가 있는 건축물 주변을 주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소방용수시설(비상소화장치 포함) 5m이내에는 주차금지는 물론이고 정차도 금지하는 구역으로 변경하는 등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활동이 가능하도록 관련법이 대폭 강화됐다. 소방서 관계자는"소방차 출동로 확보와 긴급자동차 양보 의무와 관련해 법령 개정사항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생명과 안전을 위해 골든타임 확보에 시민도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뉴요커 4인의 일상과 꿈, 아름다운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로 전달 송스루(Song through)’뮤지컬의 진수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4일(~25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뉴욕을 배경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진 미래를 걱정하고 의심하며 살아가는 네 인물의 일상을 그린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를 선보인다.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는 성남문화재단이 작품성과 대중성, 흥행성이 검증된 작품을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한 소극장 뮤지컬 시리즈의 올해 마지막 작품이다. 뉴욕 드라마티스트 매거진에서 ‘주목할만한 50인 작곡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아담 그완(Adam Gwan)의 21곡 넘버로, 우리와 꼭 닮은 뉴오커들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송스루(Song-through : 대사 없이 노래와 음악으로만 극을 진행하는 뮤지컬) 작품인 <오디너리데이즈>는 지난 2008년 영국 오프웨스트엔드를 시작으로 미국 오프브로드웨이,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프랑스, 브라질 등 유럽과 미국을 넘어 5대륙에서 200회 이상 공연했다. 작품은 길거리에서 전단을 나눠주고 있지만 언젠가 자신의 재능이 빛을 볼 것이라는 희망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월명스님은 지난 2016년 10월 6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 카페 모니나리 부스 내에 커피 로스팅 및 고객들에게 커피를 배달하고 있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그는 "평소에는 커피를 즐기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커피 매니아가 되어 맛에 차이는 있겠지만 최고라고 생각한다"며 허풍을 치는 듯한 웃음을 주는 스님이다. 그는 그가 자신을 최고라고 생각하는 데는 끝없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한다. 작가 월명은 행사기간 내에 세계적인 바리스타 안드레아 스승을 만나 인연이 되어 수시로 통화 및 이태리를 찾아다니면서 바리스타로서 저서를 통해 커피 맛의 세계를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작가월명의 저서로는 천천히 더 천천히 외 커피 리퍼블릭, 달바라 보기, 공감과 포용, 끼깡끈꼴꿈, 소통과 배려, 국민이 묻는다, 대하소설 폭풍이 지나가던 그날들, 내안의 가능성을 찾아서, 꿈을 여는 희망열쇠, 등 약 20여 편이 재판(再版)과 신간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법무부는 오는 12. 3.(월)부터 신남방국가와의 인적교류 활성화 및 방한 관광객 확대를 위해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업인에 대해 10년 유효 복수비자를 도입하는 등 복수비자 대상을 확대·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남방국가와의 상호방문객은 올해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금년도 방한 신남방국가 관광객 수 역시 올해 10월말 기준 전년 동기대비 13.8%가 증가했다. 케이팝(K-POP) 등 한류의 영향으로 신남방국가 국민의 방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신남방국가 국민의 입국 편의를 위해 복수비자 대상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신남방국가 국민(우리나라 입국 시 비자가 필요한 미얀마, 캄보디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라오스,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국민) 가운데 우리나라에 불법체류나 불법취업 등 국내법을 위반할 가능성이 적은 의사, 변호사, 교수 등 전문직업인과 국내 4년제 대학 학사 이상 또는 해외 석사학위 이상을 소지한 사람에게 유효기간 10년의 단기방문(C-3) 복수비자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득수준이 높은 베트남 대도시 거주민을 유효기간 5년의 단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백악관은 출입 정지를 일시 풀었던 CNN 짐 아코스타 기자에게 또다시 출입정지 예비 결정을 내렸다고 통보했다. 백악관은 아코스타 기자에게 현지시간 18일 오후 5시까지 해명하고, 답이 없으면 19일 오후 3시까지 최종적으로 출입정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출입 정지 조치가 헌법적 권리를 침해했다며 즉각 해제하라는 미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 명령을 받아들여 출입정지를 일시 풀었다 다시 출입정지 수순을 밟고 있다. 아코스타 기자는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 회견 도중 중미 이민자 행렬과 러시아 스캔들 관련 질문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설전을 벌였고, 백악관은 해당 기자가 상식적인 관행을 어겼다고 보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지난해 온실가스 농도가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WMO 발표에 따르면, 작년도 전 세계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는 405.5ppm으로 2016년 403.3ppm, 2015년 400.1ppm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메탄과 아산화질소 등 다른 온실가스들의 평균 농도도 더 짙어졌으며, 오존층을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진 삼염화불화탄소(CFC-11)의 농도도 동아시아에서 관련 물질의 생산이 계속되면서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페테리 탈라스 WMO 사무총장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이렇게 높게 나타난 것은 300만 년 전 이후 처음이라면서 "온실가스 감소 노력이 이뤄지지 않으면 기후변화는 지구를 되돌이킬 수 없이 파괴할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피해 지원대상이 추가로 인정됐다. 환경부는 최근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계정운용위원회를 열고 지난 7월 지원대상으로 추가된 성인 간질성폐질환과 기관지확장증 환자 871명을 신규 지원대상자로 인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인정받은 피해자들은 요양급여와 간병비 등을 지원받게 되며, 폐렴과 독성간염, 천식 피해자들은 다음 위원회에서 지원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의결로 가습기살균제 피해 특별구제 대상자는 1천67명으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문제를 북한과 러시아 두 나라가 협의하고 있다고 러시아 상원 고위 인사가 밝혔다. 콘스탄틴 코사체프 상원 국제문제위원장은 현지시간 22일 모스크바에서 스웨덴의 한반도 문제 해결 담당 정부 특사인 켄트 해슈테트와 만나 "북한 지도자의 러시아 방문을 기대하며 현재 방문 형식과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코사체프는 "남북 간 대화 재개 뿐만 아니라 북한 지도자가 6자회담 관련국과 직접 접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한반도 문제 해결에 있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사체프는 "북미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함께 북한과 중국·러시아 사이에 진행되는 일 역시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세계기상기구(WMO)는 온실가스 연보(No. 14)를 통해 2017년 전 지구 이산화탄소 연평균 농도가 405.5ppm으로 전년 대비 2.2ppm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10년 동안의 연평균 증가량(2.24ppm/yr)과 비슷한 수준이며, 산업화 이전(1750년 이전) 대비 약 46% 증가한 기록이다. 우리나라는 안면도 기후변화감시소 관측 결과, 2017년 이산화탄소 연평균 농도가 412.2ppm으로, 2016년 대비 2.3ppm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 동안 한반도 이산화탄소 농도의 연평균 증가량은 2.4ppm으로 전 지구의 증가량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온실가스 중 하나로 복사강제력*의 66%를 차지하며, 지난 10년간 복사강제력이 증가하는 데 82%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계기상기구(WMO)는 1989년 ‘몬트리올 의정서’에 의해 규제물질로 분류된 오존층 파괴 온실가스인 염화불화탄소(CFC-11)의 감소 추세가 느려져 이에 대한 검증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이번 온실가스 연보를 통해, 201
어려운 용어가 많고 복잡했던 온라인 전입신고가 쉽고 간편해진다. 행정안전부는 ‘정부24(http://www.gov.kr)’를 통한 온라인 전입신고를 개선해 23일부터 시범운영한다. 온라인 전입신고는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이나 애플리케이션(앱)으로도 전입신고를 할 수 있는 제도로 연간 100만건 이상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법정 신고 서식을 온라인상에 그대로 옮겨놓아 오류가 잦았으며 이로 인해 신고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오프라인보다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실제로 지난해 20만건의 신고가 잘못 신청돼 반려 또는 취소됐다. 행안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전입신고 때 ‘편입’,‘합가’와 같은 어려운 용어를 없앴다. 문답식으로 신고를 구성해 이사한 세대원을 선택하고 이사한 주소와 세대주를 지정하는 식으로 몇 번만 클릭하면 전입신고를 완료하도록 개선했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이 대표 발의한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개정된 법률안에서는 국내 관광산업의 국제협력 및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명시적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최근 해외 관광업계의 한국시장에 대한 지배력은 증가하고 있는 데 비하여 국내 관광업계의 해외 진출은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국내 관광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은 점도 국내 관광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김병욱 의원은 지난 5월 문체부장관이 국내 관광산업의 국제전시회 개최, 외국자본의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에 관한 정보제공 등의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였고, 위원회 대안으로 반영되어 본회의를 통과하게 된 것이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국내 관광산업의 해외 진출과 국제 경쟁력 강화의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계렬보도] 장백산 아래에 민족문화의 향기 그윽하네(2) 제2편 가무로 보는 민속문화의 정수 ㅡ<도라지와 말리화(道拉吉与茉莉花)>, 두 민족 전통민요의 ‘선보기’ “조선족 전통민요는 100여년의 파란만장한 세월의 흐름 속에서 이 땅에 뿌리를 박고 꽃을 피우면서 중화대가정의 찬란한 민족문화로 빛을 뿌리고 있다.” 연변가무단 단장 김휘는 이렇게 말하면서 〈도라지와 말리화〉는 중국의 아열대 산지에 자생적으로 피는 말리화와 심심산골에 피어있는 도라지를 소재로 하여 부르고 전해내려온 조선족 전통민요와 한족 전통민요의 융합종목으로서 중요한 행사거나 순회공연 때면 연변가무단을 비롯한 기타 여러 문예단체들이 무용 또는 가야금 등 다양한 형식으로 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기자에게 소개했다. 지난 2007년 1월, 연변TV 음력설야회에서는 문예종목 〈도라지와 말리화〉를 무대에 올렸다. 연변에서 조선족 배우들이 중국민요 〈말리화〉를 열창하고 북경에서 기타 민족 배우들이 〈도라지〉를 열창하다가 마지막 부분에 전체 배우들이 함께 한 민족대단결 장면을 떠올려 종목의 절정을 이루었다. 민족의 정서가 묻어나는 〈도라지와 말리화〉의 선률이 무대에 울려퍼지자 관중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몸에 붙이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는 다이어트 패치와 관련해, 다양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5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소비자 위해 감시시스템'에 접수된 다이어트 패치 관련 신고가 모두 25건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피해가 확인된 22건 가운데는 발진, 가려움 등 '피부염 및 피부 손상'이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온열효과로 인한 '화상'도 3건으로 집계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중국 모욕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회사의 공동창업자들이 직접 나서 중국인들에게 사과했다. 돌체앤가바나의 공동창업자인 스테파노 가바나와 도미니코 돌체는 함께 동영상에 출연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마지막 부분에서 중국어로 함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돌채앤가바나는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패션쇼를 취소하고 사과문까지 발표했지만, 파문이 가라앉지 않자 창업자들이 직접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삼성전자가 11년 8개월 만에 백혈병 피해자에게 공식사과하고 피해 보상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전자 대표는 23일 산업 재해 피해자와 가족들 앞에 고개를 숙였다. 반도체와 LCD 사업장에서 건강 유해 물질 위험이 있었지만, 관리하지 못했다며 처음으로 공식사과했다. 지난 2007년 삼성전자 기흥공장 노동자 황유미 씨가 사망한 지 11년 8개월만이다. 황 씨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지 2년 만에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 같은 공장에서 백혈병 환자들이 계속 나왔지만 정부 기관은 산업 재해로 인정해 주지 않았다. 피해자와 가족들은 기약 없는 농성을 시작했다. 이후 올해 7월, 피해자와 삼성이 중재 방식에 전격 합의하면서 해결 물꼬가 열렸다. 보상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시작해 2028년까지 마칠 전망이다. 대상은 피해자 단체인 '반올림' 소속 53명을 포함해 1984년 공장 설립 이후 1년 이상 근무하다 백혈병 등 각종 질병을 얻은 직원 전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