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중국 모욕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회사의 공동창업자들이 직접 나서 중국인들에게 사과했다.
돌체앤가바나의 공동창업자인 스테파노 가바나와 도미니코 돌체는 함께 동영상에 출연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마지막 부분에서 중국어로 함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돌채앤가바나는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패션쇼를 취소하고 사과문까지 발표했지만, 파문이 가라앉지 않자 창업자들이 직접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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