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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다이어트 패치, 부작용 사례 많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몸에 붙이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는 다이어트 패치와 관련해, 다양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5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소비자 위해 감시시스템'에 접수된 다이어트 패치 관련 신고가 모두 25건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피해가 확인된 22건 가운데는 발진, 가려움 등 '피부염 및 피부 손상'이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온열효과로 인한 '화상'도 3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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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29일(목)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개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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