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성낙인 창녕군수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현업근무자를 격려했다. 성 군수는 이날 창녕군 산불대응센터와 도로보수원 전진기지를 차례로 방문하여 재선충 예찰방제단, 산불전문진화대, 도로보수원 등 설 연휴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현업근무자의 현장 근무 여건 등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 군수는 “한파에도 현장에서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설 연휴기간 산불 예방과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녕군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지역 내 보훈가족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명절 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낙인 군수는 보훈회관을 찾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며,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 분 한 분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고 행복한 을사년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창녕군장애인생활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중증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시설 운영과 관련한 불편 사항을 점검하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성 군수는 “많은 분들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풍성한 설 명절처럼 매일이 행복한 창녕군을 만들기 위해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위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녕군은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활기찬 명절을 보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사천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삼천포중앙시장, 사천읍시장 일원에서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위한 ‘안전무시 관행 근절’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은 사천시 안전보안관,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주부민방위기동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150여 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알아야 할 생활 속 위험요소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안전신문고 사용법 안내와 사천시 시민안전보험 안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사천시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과 설․추석 명절마다 안전점검과 안전문화운동 등 각종 예방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많은 귀성․귀향객이 몰리는 명절 연휴에는 비상근무를 확대 운영하는 등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대비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안전한 사천시 구현에는 안전관리 취약 시설 개선, 위해 요인 제거가 필수적”이라며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고로 중시하는 시민의 의식 전환과 일상에서의 안전 실천이 안전사고 예방의 으뜸”이라고 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명절 보내기를 위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활동을 펼쳤다. 위문 시설은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등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44개소이며, 시설에 필요한 희망물품을 조사하여 각 시설에서 필요한 쌀, 과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1월 23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격려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사회가 삭막해지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하다.”라며“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힘쓰고 있는 우리 종사자분들에게도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23일 나동연 시장, 남부시장 상인회, 번영회,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 요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남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통시장은 설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신선한 농수산물부터 다양한 명절 선물까지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상인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명절을 앞둔 시기에 급격히 상승할 수 있는 성수품 물가 점검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날 나동연 시장은 남부시장 일대를 돌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성수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고, 구입한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1월 15일부터 1월 30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지정하여 ▲설 성수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은 설을 앞둔 23일과 24일 양일간 민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고 23일 밝혔다. 23일 밀양시 산불대응센터 및 밀양소방서를 방문해 겨울철 건조기 산불 대응 및 화재 예방에 힘쓰는 산불진화대원과 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밀성분회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나눴으며,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노인 복지 정책을 수립하고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소통 행정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밀양아리랑시장에서는 장을 보면서 명절 물가를 체감하고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장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후 예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국토부가 추진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반영을 위한 일괄예타 대상사업에 밀양시 관내 2개 도로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6~2030)은 교통량과 사업비 등 사업별 분석과 국토부 종합평가를 거쳐 일괄 예타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을 기획재정부에 일괄 예타조사를 신청한다. 밀양시 관계자에 따르면, 국도 58호선 삼랑진 미전~청학(4.6km, 995억원) 4차로 확장사업은 주변 노선은 양쪽 모두 4차선으로 기확장이 됐으며,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 및 확장 등에 따른 통행량 증가가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4차로 확장이 필요하며, 국도 24호선 밀양 청도~창녕 고암(6.4km, 1,146억원) 2차로 개량 사업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어 시행 중인 밀양 무안 부터 부북간 도로와 연계하여 사업효과 증대가 기대되며, 도로의 굴곡과 종단경사가 심하여 차량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산청군은 23일 ‘2025년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이해 산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청정한 산청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청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해 공원, 산책길, 주요 도로변,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산청군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과 함께 11개 모든 읍면에서 자체계획에 따라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을 찾는 방문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중 28일과 29일은 모든 생활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3일 고성군통합방위협의회 주관으로 제8358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 방문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고성군의회 의장, NH농협 고성군지부 지점장, 고성축산농협장, 고성군산림조합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인 유관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고성사랑상품권 520매를 전달하고 이후 부대 식당에서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고성군수는 식사 자리에서 지역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부대 운영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었다. 고성군은 명절마다 제8358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장병들을 격려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군수와 각 유관기관장들이 직접 장병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우리 군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고성 삼산-통영 도산간 교량 가설사업”이 기재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5년마다 수립하는 국가계획이다 국도 77호선 미개설 구간인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에서 통영시 도산면 저산리를 연결하는 고성 삼산-통영 도산간 교량 가설사업은 총 연장 3.8㎞의 2차로 신설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242억 원 규모다. 군은 이번 사업이 최종 선정되면 단절된 국도 해안선 연결로 지역간 연계성을 강화해 원활한 물류 수송뿐만 아니라 고성, 통영, 거제로 연결되는 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 특히, 삼산면 두포리 일원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관광수요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점식 국회의원은 “국도77호선 고성 삼산에서 통영 도산 간 교량가설은 관광산업을 비롯한 두 지역의 산업분야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이며, 두 지역 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김해시는 23일 김해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범죄, 자살 분야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의 10(안전지수 공표) 규정에 따라 안전지수 6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각종 통계를 활용해 1~5등급으로 나타낸 것으로 김해시는 타 분야에 비해 안전지수 일부가 취약한 범죄, 자살 분야를 집중 향상시킬 방침이다. 이날 회의는 김해시 관계 부서(시민안전과, 행정과, 스마트도시과, 지역보건과 등)와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서부경찰서 등 관련 기관에서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기관별 추진 상황과 정보 공유, 상호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김해시는 범죄, 자살 분야 향상을 위해 유흥지역 밀집 구간의 순찰 강화와 CCTV 추가 설치, 범죄 예방을 위한 자율방범대 확대 추진, 고용복지+센터·신용회복위원회와 연계해 경제적 위기에 있는 중·장년층 맞춤형 자살예방서비스 제공, 19개 전 읍면동 생명지킴이단 구성, 자살 다빈도 지역 중심 생명존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진주 정촌면 ~ 사천 사천읍 국도 3(33)호선 우회 도로 개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진주~사천 간 국도 3(33)호선 도로는 사업비 약 2080억 원이 투입되는 6.08㎞의 우회 신설도로이며,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도 3(33)호선은 진주와 사천을 연결하는 주 간선도로로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을 비롯한 산업단지 및 우주항공청 등 주요 기반시설과 남해안 관광지를 통과한다. 평소에도 통행량이 많고, 특히 출퇴근 시간과 주말에는 상습 정체로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구간이다. 더욱이 지난해 5월 우주항공청이 개청되면서 향후 유관 기관과 기업 유치로 정체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여 우회도로 개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국도 3(33)호선 우회 도로 개설사업은 지난 2021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수립 당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교적 낮은 경제성(B/C)으로 아쉽게 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사천시는 사천~진주 정촌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사천~진주 정촌 국도대체우회도로는 길이 6.08km, 폭 20m 구간의 국도 3호선 신설 사업으로 총사업비 2080억 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된다. 이 사업은 올해 7 부터 8월경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2026년 국토교통부에서 투자우선순위에 따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돼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사천~진주 정촌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설되면 만성적인 정체현상으로 도로기능이 한계상황에 부딪힌 국도3호선의 대체도로로써 극심한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선정되고 착공을 앞둔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와의 연결에 따른 사업효과는 극대화될 전망이다. 특히, 신설될 우회도로는 우주항공청 개청,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 조성에 따른 교통망 확충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주변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23일 ▲ 마산자원회수시설 ▲ 경남광명촌 ▲ 동마산시장을 찾아 민생경제 등 시민 생활 분야 대책을 점검하고 6·25 참전용사 유족을 방문해 감사를 전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한 민생 소통에 나섰다. 먼저 홍 시장은 마산자원회수시설을 찾아 소각·재활용 시설을 둘러보며 재활용품 선별장 내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노고가 많은 시설 근무자에 대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현장을 둘러본 홍 시장은 연휴 간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쓰레기 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강조했으며, 시는 임시공휴일이자 연휴 첫날인 27일과 둘째날인 28일에는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하고 설날 당일인 29일부터 30일까지는 수거를 중단한다. 이어 경남광명촌을 방문해 6·25전쟁 참전용사 유족들을 찾아 소통하고 어려움을 청취하기도 했다. 상이군경 및 유족 집단 거주촌인 광명촌에 창원시장으로서는 12년 만의 방문이다. 홍 시장은 국가 수호에 이바지한 유공자분들과 유족께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며 예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그레고리 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대표가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 일간 진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레고리 힐 대표의 이번 진주 방문은 지난해 11월 진주시와 맺은 K-기업가정신 확산 업무협약 이후 진주 K-기업가정신과 지수 승산마을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됐다. 힐 대표는 첫날인 22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만나 K-기업가정신 세계적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는 진주 K-기업가정신을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과 청년포럼, K-기업가정신 교육,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유타대 학생들이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과 K-기업가정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힐 대표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진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K-기업가정신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유타대 학생들이 진주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