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추진만 회장을 비롯해 김종완 차기 회장, 하용신 사무국장, 오지민 여성부장, 장원영 홍보부장, 정상섭 감사가 함께해 하동군의 발전을 기원했다. 향우회원들은 기부금 답례품으로 ‘하동 쌀’을 선택해, 진주지역의 불우이웃들에게 재기부할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추진만 회장은 “우리 고향 하동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제도를 알게 되어 기쁘게 동참했다. 전국 향우회원들이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하승철 군수는 “하동군의 발전을 위해 고액 기부를 결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군민을 위한 사업에 기부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며 그 마음에 보답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되며 ‘고향사랑 e음’ 홈페이지, 전국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을 통해 기부할 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박완수 도지사는 19일 경남도청 소회의실에서 경남파크골프협회 신임 회장단과 면담을 갖고, “경남을 품격 있는 파크골프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김태환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한편, 경남지역 파크골프의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들이 논의됐다. 협회는 도유지를 활용한 도립파크골프장 조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도민들의 파크골프 접근성을 확대하고 체육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기존 낙동강 둔치변 파크골프장의 추가 조성과 시설 확충의 필요성도 제기됐으며, 이에 대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제2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경남도의 협력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 지사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도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과 대회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환 신임 회장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9일 진해구 풍호동에 위치한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창원의 도시품격 향상과 복합문화 공간 조성의 원활한 진행을 주문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주력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올해 5월 건축 공사 준공 예정인 진해문화센터·도서관은 현 공정률 86%로 무대 공사가 한창이며, 총사업비 633억 원이 투입되어 진해만을 향하는 문화의 장과 천자봉에서 흐르는 자연이 만나는 ‘문화의 길’ 형태로 건립된다. 지상 5층, 연면적 1만㎡ 이상 규모로 3층 구름다리를 중심으로 (가칭)진해아트홀과 (가칭)진해문화센터도서관이 위치하여 각각 다양한 무대 공연 작품 상연과 3만 권 이상의 도서가 비치되는 등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다방면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 준공 후 운영 방안 마련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 연말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홍 시장은 인근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을 함께 둘러보고, 담당 부서에는 공사의 차질 없는 진행을 최우선적으로 강조했다. 또한 진해구민의 오래 숙원사업인 만큼 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하남양떡메 영농조합법인』은 19일 합천군을방문하여 아동복지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하남양떡메 영농조합법인』은 2021년부터 꾸준히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 금액이 600만원에 달한다. 성영수 위원장은 “아동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관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아동복지기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며 “좋은 뜻을 모아 기탁해주신 만큼 아동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떡메』브랜드명은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가공제품 중에서도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양파즙, 떡가래(가래떡), 메주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으며 현재까지 합천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세외수입 혁신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세외수입 증대와 관리혁신 방안’을 주제로 세외수입 전반과 문제점을 점검해 보고 합리적인 세외수입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날 학계·연구원 전문가와 시의회, 관계 공무원, 창원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강성조 한국지방세연구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 임상빈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은 ‘창원특례시 세외수입 운영관리 혁신방안’을 주제로 창원특례시의 재정과 세외수입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세외수입 관리체계 부분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황휘욱 창원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창원특례시 재정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증대방안’을 주제로 창원시립상복공원 원가분석을 중심으로 세외수입의 사용료·수수료 부분에 대한 단계적 요금 현실화 필요성과 원가분석에 대한 중요성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밀양시는 19일 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 밀양시산림조합 등 관내 기관 · 단체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밀양형 착한 선(先)결제’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이 직접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 선결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은 물론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는‘밀양형 착한 선결제’를 관내 기관 · 단체와 기업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오는 3월 말까지 업무추진비와 급량비 총예산액의 35%인 6억5100만원을 선결제 목표액으로 정해 추진 중이다. 또한, 밀양시의회, 밀양시 출자·출연기관, 관내 기관·단체와 기업체의 동참을 적극 요청했다. 시는 착한 선결제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선결제 운동 효과에 따라 기간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밀양사랑상품권을 지속 발행하고, 매주 수요일을 ‘외식의 날’로 확대 운영해 시청 직원들의 지역 식당 이용을 장려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안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사)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마암면분회는 2월 19일 마암면복지회관에서 마암면분회 임원 및 27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 최종림 대한노인회 고성군 지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된 장산경로당이 시상을 받았으며, 새로 임명된 7명의 신임 경로당 회장에게 등록증을 수여했다. 이어 지난 2024년도 마암면 노인회 2024년 결산과 2025년도 예산 및 행사계획을 설명하고,경로당 보조금 집행방법, 경로당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최득락 분회장은 “마암면 노인회가 지역의 어른으로 솔선수범하여 봉사하고, 마암면의 화합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늘 관심 가져 주시고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올해도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수고하시는 노인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고성군에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이 2월 18일 군민에게 민원서비스 편의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연계하여 농협은행 합천군지부(합천읍 합천읍 충효로4길 14, ATM(현금자동지급기) 옆)에 무인민원 발급창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합천군청 및 제2청사, 각 읍·면사무소, 합천농협 본점 등 20개소에 무인민원 발급창구를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 합천농협에 이어 두 번째로 금융기관을 연계한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설치함으로써 군민과 가까운 생활속에서 민원발급 서비스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무인민원 발급창구는 비대면 민원발급 수요 증가 및 행정기관의 민원실 점심시간 운영 등에 따른 민원발급 공백을 시간 및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제공하는 민원서비스 편의 제도 중에 하나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군은 작년부터 생활과 밀접한 금융업무를 보면서 행정기관의 방문없이 활용될 수 있는 민원발급 포털 ‘정부24’의 홍보와 ‘무민인원발급창구 설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19일 나동연 시장이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악성 민원으로 힘들어하는 시청 민원실을 포함한 읍면동, 차량등록사업소 창구담당자의 애로사항 및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대처방안과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구현방안 등에 대해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동연 시장은 민원창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시된 의견은 담당부서에서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담당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복잡 다양해지는 민원요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시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이 양산시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더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는 안전한 민원 서비스 환경조성을 위하여 지난해 물금읍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올해 서창동에 추가 배치했으며, 점차적으로 확대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19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개·폐회식 등 연출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개·폐회식 등의 행사 시 진주시만의 특색을 표현하고,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반적인 연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018년 이후 7년 만에 도민체전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5월 대표축제인 논개제와 연계할 뿐만 아니라, 진주의 새로운 기적을 표현하고 도내 최초로 시행하는 AI중계방송을 통해 차별화된 미래·문화·스포츠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진주시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5. 2.부터 5. 5.)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5. 8. 부터 5. 9.)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8. 12.부터 8. 17.) 등 3개의 스포츠대회를 개최, 스포츠도시 진주의 면모를 뽐낼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AI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AI 수어 통역사 ‘합포-온(溫)’ 시범 운영을 추진하고, 마산합포구 공무원 대상 ‘챗GPT 실무 교육’ 을 실시하여 행정 역량 강화와 스마트 행정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 ▶ 전국 지자체 최초 AI 수어 통역사 ‘합포-온(溫)‘시범 운영 구는 오는 5월부터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각 1개소에 AI수어 통역사를 배치하여 장애인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민원 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AI 수어 통역사 ‘합포-온(溫)‘은 이름 그대로 따뜻한 소통과 AI기술의 만남을 의미한다. 구는 지난해 8월부터 AI 기술을 공공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과 협력하여 연구를수행하였으며, 3월 중 업무협약을 시행하여 5월부터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합포-온(溫)‘은 민원인의 수어를 실시간으로 음성 및 텍스트로 변환하여 화면을 통해 표현한다. 그동안 청각·언어 장애인들은 관공서를 방문할 때마다 필담이나 수어통역사의 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민원 처리 효율화로 구민의 일상에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사회적 취약층에 대한 지원과 신학기 학교·유치원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으로 모두가 동행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여 활력 가득한 수요자 중심 행정서비스를 구현한다. ▶ 구민 생활 편의 민원 처리 효율화 구는 건축물 사용승인 후 지목변경 신청 등을 위해 여러차례 민원 창구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목변경 바로처리 서비스’를 올해 완전 정착 시행한다. ‘지목변경 바로처리 서비스’란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 시 지목변경신청서를 같이 첨부하면 건축물 사용승인과 동시에 민원지적과에서 지목을 변경, 임시지가를 산정하여 세무과에 통보하고, 세무과에서 민원인에게 취득세 납부를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기존에 3개 부서를 방문해야 할 업무를 원스톱으로 줄여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창원시 최초로 ‘QR코드를 활용한 부동산거래계약 신고 서비스’를 오는 2월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QR코드 신고서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카메라 앱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지역명소를 확대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 관리해 쾌적한 도시공간을 조성, 머물고 싶은 마산합포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가포로 명품 동백벚꽃길 조성 구는 볼거리가 많은 ‘힐링 마산합포구’ 만들기에 주력한다. 가포로 동백벚꽃길은 가포에서 덕동으로 이어지는 6km 길에 동백꽃과 벚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봄철 드라이브 명소로 인생 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곳이다. 동백나무와 왕벚나무 추가로 식재해 창원시를 대표할 만한 명품 가로수길 조성하여 시민들이 경치를 관람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마산합포구의 힐링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 생활환경 정비로 쾌적한 위생 도시 조성 구는 지역 여건에 맞춘 상습 투기 지역 지역을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노후 재래식 화장실을 포세식 화장실로 교체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선다. 먼저 구는 꼼꼼한 환경 정비로 구민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과제를 수립함에 따라 지역 여건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후된 도로를 재포장하고, 교통시설물 교체를 비롯해 자연재해 피해지역 복구, 재해 취약지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 사업 등을 추진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단단하게 지킨다. ▶ 보행 친화적인 도로 환경 개선 구는 ▲어시장 은혜병원 일원 재포장 및 보안등 정비 ▲오동동 성호서6길 도로 재포장 ▲현동 옥동마을 보행로 설치 등 7개 사업에 대해 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상반기 내 신속히 추진해 도로 환경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명품 야구장’인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앞의 노후된 보도를 정비하여 야구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여 시민이 여가를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또한, 구는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교통시설물을 교체하고 도로시설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해운두산1차 아파트 앞 교차로 신호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19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2025년 1분기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5년 구정 경영 방향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핵심 정책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은 “구정 역점사업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추진으로 구민의 일상에 확실한 변화를 이끌고 ‘반듯한 마산합포구’를 실현시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2025년 구정 경영 방향 먼저 구는 2025년에도 ‘반듯한 마산합포구’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생활밀착형 사업 집중 ▲신속집행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구정 경영 방향으로 선정하고, 친절하고 실행 능력을 갖춘 ‘▲총명(聰明)한 공무원’을 이 과제들을 수행할 인재상으로 내세우며 실현 방안을 구체화했다. 구는 지난해 주민 수혜도와 변화 체감도가 높은 사업들로 구성한 총 58건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내에 75억 여원을 투입, 30개 사업을 완료하는 데에 행정력을 최우선적으로 집중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