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IBK벤처투자(대표 조효승)가 총 1,000억 원 규모의 첫 펀드 결성과 1호 투자 집행을 발표하며, 초기 스타트업 지원과 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목표로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첫 펀드 결성, ‘초격차’ 분야 겨냥 IBK벤처투자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두 개 펀드를 성공적으로 결성하며 본격적인 투자 활동에 돌입했다. 이 펀드들은 정부의 ‘스타트업코리아펀드’ 초격차 분야에 선정되었으며, 퓨처플레이 및 코오롱인베스트먼트와 각각 컨소시엄(Co-GP)을 구축해 운용된다. 초기창업기업에 초점을 둔 ‘스타트업 코리아 IBKVC-FP 2024 펀드’와 성장기업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코리아 IBKVC-코오롱 2024 펀드’는 각 단계별 기업 지원 전략으로 설계됐다. 초격차 10대 분야에 집중 투자 이번 펀드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빅데이터·AI 등 국가 초격차 산업 10대 분야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중점 투자한다. 이는 초기 스타트업의 데스밸리 극복과 글로벌 진출을 돕겠다는 IBK벤처투자의 설립 취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IBK벤처투자는 첫 투자 대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금호타이어가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산타원정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2024 산타원정대',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꿈 이뤄주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2024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력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소원 공모전을 통해 선정하고, 이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들은 직접 ‘일일 산타’가 되어 아이들에게 소원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인 “감사해 you 소중한 우리들의 크리스마스”에 따라,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 추억과 함께 희망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 강진구 팀장은 “금호타이어는 매년 산타원정대 활동을 통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SG 경영 실천… 나눔과 배려 이어간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산타원정대 활동 외에도 희망의 공부방 조성,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청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서울시와 KB증권이 손잡고 교통약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모두의 1층×서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민관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서울 소상공인 점포에 경사로를 설치하며 교통약자와 이동약자의 불편을 크게 줄였다. 서울시와 민관협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이홍구)은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 교통약자 접근성 개선 사업 '모두의 1층×서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교통약자 및 이동약자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편의점, 식당, 카페 등 생활편의시설에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 소상공인 42곳에 경사로 설치 KB증권은 지난 4월 서울시 및 주요 프랜차이즈와 협약을 맺은 후, 5월부터 42개 점포를 대상으로 1층 입구 경사로 설치를 지원했다. 대상 점포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23곳과 유동 인구가 많은 용산, 문래동의 소상공인 점포 19곳이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협력으로 민간에서 소규모로 추진되던 사업이 공공의 사업으로 확대되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지원에 최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이마트가 신선식품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일·채소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사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에 나섰다. 이를 통해 환경 부담을 줄이고 한우의 영양 균형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정부와 손잡고 ‘식품부산물 사료화’ 시동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와 함께 ‘식품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사료자원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마트 한채양 대표를 비롯해 환경부 이병화 차관,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차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식품 유통 과정에서 버려지던 과일·채소 부산물을 사료화해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후레쉬센터서 나오는 신선 부산물, 한우 사료로 재활용 이마트 후레쉬센터에서는 크기나 모양이 판매 기준에 미달된 과일과 채소가 다수 발생한다. 그동안 폐기물로 처리되던 이 부산물은 이제 사료 제조업체에 제공돼 한우 사료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후레쉬센터는 냉동공조 시스템(콜드체인)을 갖추고 있어 부산물의 신선도가 높다. 이러한 부산물은 사료업체 ‘태백사료’로 운반돼 열과 스팀으로 처리된 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KB증권이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기 위해 1박 2일간의 ‘깨비증권 크리스마스 행복캠프’를 진행했다. 산타로 변신한 직원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웃음을 안겼다. 아동복지시설 아이들 위한 1박 2일 특별한 크리스마스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이홍구)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깨비증권 크리스마스 행복캠프’를 열었다. 이 행사는 아동복지시설의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보드게임·캘리그래피 체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진행 캠프 첫째 날, KB증권은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보드게임과 캘리그래피 체험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둘째 날에는 경기도 수원의 실내 테마파크로 이동해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과 점심 식사를 통해 행사가 마무리됐다. 산타로 변신한 KB증권 직원들… “함께 나눈 따뜻한 마음”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특히 KB증권 직원들은 산타 복장을 하고 아이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정부와 손잡고 고품질 랍스터테일을 국내에 선보인다. 연말 특수를 겨냥한 이번 협력은 글로벌 소싱 역량과 물류 경쟁력을 바탕으로 3년간 200억 원 규모의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한다. 연말 랍스터 시장 겨냥… 4배 뛰는 판매량 CJ프레시웨이는 연말 랍스터 특수에 맞춰 캐나다산 고품질 랍스터테일을 선보인다. 지난해 12월 CJ프레시웨이의 랍스터 판매량은 월 평균의 4배를 기록하며 연말 수요가 집중됨을 입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랍스터테일은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에서 직접 공수됐다. CJ프레시웨이는 신선도를 극대화하면서도, 9월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뉴브런즈윅 주정부 “CJ프레시웨이 유통 역량에 주목” 뉴브런즈윅 주정부 관계자는 "CJ프레시웨이의 유통 역량과 품질 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협력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뉴브런즈윅산 랍스터의 인지도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200억 시장 이끌며 성장… 학교 급식 경로 주력 CJ프레시웨이는 최근 3년간 약 200억 원 규모의 랍스터를 유통했으며, 관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용마로지스가 지난달부터 진행해 온 나눔 릴레이를 통해 총 17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릴레이 기부로 지역사회를 품다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는 10일, 안양시에 이웃돕기 사업을 위한 300만원을 전달하며 지난달 20일부터 이어진 릴레이 기부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안성, 이천, 김포, 용인, 안양 등 총 5곳에 1700만원의 성금이 전해졌다. 임직원이 함께한 사랑의 우수리 기부금은 2015년부터 지속된 ‘사랑의 우수리 계좌’ 활동을 통해 조성됐다. 이는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해 마련한 것으로,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착한 일터 사업으로 정기적 나눔 확산 2022년부터는 경기 사랑의 열매 ‘착한 일터 사업’에 참여해 기부 방식을 정기적인 자동이체 방식으로 전환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사회책임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사용자 맞춤형 마사지 기능을 구현하는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 마사지 종료 후에도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위치와 강도로 마사지 모듈이 작동하여, 편안한 자세 유지와 숙면에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특허 명칭은 ‘마사지 모듈을 제어하는 마사지 장치 및 이의 동작 방법(특허 제 10-2719017호)’로, 바디프랜드의 주요 헬스케어로봇 제품인 파라오네오, 메디컬파라오, 에덴, 팔콘 시리즈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마사지 종료 후에도 유지되는 맞춤 설정 일반적인 마사지체어는 마사지 종료 후 마사지볼과 모듈이 초기 위치로 돌아가지만, 이 특허 기술은 종료 후에도 사용자 맞춤 설정대로 유지된다. 사용자는 마사지볼의 위치와 간격, XD 모듈의 강도를 개별적으로 조정해 마사지가 끝난 뒤에도 적절한 지지와 안정감을 제공받는다. 예를 들어, 어깨 집중 마사지 중 잠이 든 경우에도 어깨에 최적화된 위치로 마사지볼이 유지되어 편안한 숙면이 가능하다. 이는 마사지체어 사용 후 여운을 오래 느끼고, 편안한 휴식으로 이어지게 한다. 연구개발의 결실: 헬스케어 업계 선도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기술의 발전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감기약 선택지가 부족했던 초등학생 연령층을 위해 동아제약이 새로운 종합감기약 ‘챔프 콜드펜하이’를 선보였다. 간편한 복용 방식과 안전성 높은 성분으로 아이들의 감기 증상 완화를 돕는다. 초등학생 맞춤형 감기약 개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초등학생 전용 종합감기약 ‘챔프 콜드펜하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초등학생 연령대는 신체 발달 정도와 약물 반응이 성인이나 영유아와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함량과 용량의 제품 개발이 중요했다. 동아제약은 이를 고려해 챔프 콜드펜하이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감기약 선택지가 부족했던 초등학생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챔프 콜드펜하이’는 감기의 주요 증상인 발열, 콧물, 기침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구아이페네신 등을 포함한다. 특히, 기침 억제 성분으로 알려진 티페피딘을 함유해 아이들이 더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강화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기존 감기약보다 초등학생 체질에 맞춘 성분 구성으로, 빠르고 효과적인 증상 완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간편한 복용 방식, 높은 편의성 초등학생 아이들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연말을 맞아 직원들과 소통하며 직장 내 행복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CEO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직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경청하며 조직 내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장 소통 프로그램 ‘공감 IBK’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0일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직원 30여 명과 함께 ‘CEO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공감 IBK’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김성태 은행장이 직접 제안한 소통의 장으로, 직원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행복한 IBK’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직장에서 느끼는 행복과 직장 내 긍정적인 삶의 방식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다. 김성태 은행장은 “행복은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며, 직장은 그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IBK 직원들이 늘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통이 신뢰를, 신뢰가 행복을 만든다”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은행장님과 회사 생활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려아연이 온산제련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합리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올해 영업이익이 당초 목표 대비 두 배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글로벌 불확실성과 에너지 비용 상승 속에서도 원가 절감과 공정 개선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온산제련소 합리화 프로젝트”로 역대급 성과 예고 고려아연은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온산제련소 합리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연초 사업계획 대비 영업이익이 두 배 이상 증가한 8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조업 프로세스 개선, 에너지 효율 향상, 원가 절감 등 전사적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불확실성 속에서도 빛난 협력과 혁신 우크라이나 전쟁, 에너지 비용 상승, 원자재 가격 변동 등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도 고려아연은 경영성과를 높이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고경영진부터 현장 직원까지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정태웅 사장의 ‘발로 뛰는 경영’ 정태웅 제련사업부문 사장은 울산 현장에 상주하며 프로젝트를 총괄 지휘했다. Keyman 23명을 선정해 프로세스 개선을 추진하고, 원가 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대한통운이 완충재 없이도 상품 파손 위험을 크게 줄이는 신개념 '상품고정형 패키지'를 개발, 특허 출원을 완료하며 환경과 안전성을 동시에 고려한 택배 포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신개념 패키징 솔루션 CJ대한통운이 완충재를 대체하는 혁신적인 상품고정형 패키지를 개발했다. 택배 포장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던 완충재 없이도 상품 파손 위험을 기존 대비 3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이 기술은 특허 출원을 완료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생활폐기물 문제 해결 위한 대안 국내 택배 물동량이 연간 50억 건을 넘어서며 과도한 포장재 사용이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의 패키징 혁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물류 안전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텐션 패키징’의 진화…기존 단점 극복 상품고정형 패키지는 리텐션 패키징 기법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기존 방식은 접착제를 사용해 안정성이 떨어지고 분리배출이 어려웠지만, CJ대한통운의 패키지는 무접착 방식을 채택해 골판지 패널과 스트레치 필름을 활용했다. 특히 3단 구조 설계를 통해 외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물가 시대, 실속 있는 설 선물세트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마트가 2025년 설을 앞두고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50% 할인과 금액대별 최대 120만원 신세계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프로모션: 최대 50% 할인+120만원 상품권 증정 이마트는 행사카드를 이용해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 혜택과 함께 결제 금액대별로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사전예약을 일찍 할수록 더 높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일 세트, 가격 인하로 선택 폭 넓혀 올해 이마트는 사과와 샤인머스캣 같은 과일 세트 가격을 전년 대비 10~30% 인하하며 실속형 선택지를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 사과 VIP 세트와 샤인머스캣 세트를 각각 45,430원, 45,500원에 제공한다. 한우·수산 세트도 실속 강조 10만원 미만 가격대의 한우와 수산 세트가 주목받고 있다. 한우 정육 세트와 불고기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프리미엄 특수부위 세트도 126,400원에 선보인다. 수산 세트는 갈치와 고등어 세트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바디프랜드의 천연 라텍스 침대 브랜드 라클라우드가 ‘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침대/매트리스 부문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엄 소재와 첨단 기술로 슬립테크 시장의 리더 자리를 공고히 했다. 슬립테크 선도하는 라클라우드, 11년 연속 1위의 비결은?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의 라클라우드가 ‘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11년 연속 수상하며 명성을 이어갔다. 이 상은 브랜드스탁의 평가 모델을 통해 산업별 뛰어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로, 차별성, 트렌드 선도력, 가치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삼는다. 첨단기능으로 무장한 라클라우드 헬스모션 ‘라클라우드 헬스모션’은 프리미엄 천연 라텍스와 첨단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숨 편한’, ‘속 편한’, ‘허리 편한’, ‘다리 편한’ 등 4가지 헬스케어 모드는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설계로, 편안함과 기능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라텍스 매트리스 헬스모션에 적용된 매트리스는 93% 천연 고무로 제작된 프리미엄 라텍스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면서도 안전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항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동아제약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8회 연속으로 획득하며 고객 중심 경영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디지털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고객 경험 관리 체계를 도입, 품질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8회 연속 CCM 인증, 고객 중심 경영 인정받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지난 9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8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2011년 최초 인증 이후 2년마다 재평가를 통과하며 CCM 인증을 유지해 온 동아제약은 지난해에는 12년 이상 인증을 유지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디지털 시대 맞아 CX팀 개편, VOC 실시간 반영 동아제약은 올해 고객만족팀을 CX(Customer Experience)팀으로 개편해 디지털 기반 고객 경험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고객의 소리(VOC)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반영하고,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생산부터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