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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따뜻한 겨울 선물”… KB증권, ‘깨비증권 크리스마스 행복캠프’ 개최

“아이들의 행복한 겨울”… KB증권, 1박 2일 크리스마스 캠프 진행
산타로 변신한 KB증권 직원들, 특별한 선물과 추억 전달
‘돌봄 가치’ 실현… ESG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앞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KB증권이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기 위해 1박 2일간의 ‘깨비증권 크리스마스 행복캠프’를 진행했다. 산타로 변신한 직원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웃음을 안겼다.

 

아동복지시설 아이들 위한 1박 2일 특별한 크리스마스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이홍구)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깨비증권 크리스마스 행복캠프’를 열었다. 이 행사는 아동복지시설의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보드게임·캘리그래피 체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진행
캠프 첫째 날, KB증권은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보드게임과 캘리그래피 체험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둘째 날에는 경기도 수원의 실내 테마파크로 이동해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과 점심 식사를 통해 행사가 마무리됐다.

 

산타로 변신한 KB증권 직원들… “함께 나눈 따뜻한 마음”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특히 KB증권 직원들은 산타 복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친구들과 캠프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속 가능한 ‘돌봄 가치’ 실현… ESG 경영 앞장
KB증권은 ‘돌봄’의 가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한강 야외결혼식’, 위기 임산부 지원 ‘희망 유모차’ 전달, 결식 아동 지원 ‘배민방학도시락’ 사업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KB증권 김성현, 이홍구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KB증권은 앞으로도 아동, 저출생 문제, 의료 격차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ESG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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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