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광주문화원은 오는 21일 오후 청석공원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2016 너른고을 대보름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행사는 1부 놀이마당, 2부 참여·체험마당, 3부 어울마당으로 진행된다. 놀이마당에서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대보름 지신밟기를 비롯하여 해달별 예술단의 동방의 울림, 우리 춤 우리가락 등 공연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참여·체험마당에서는 세시음식 체험, 민속놀이 체험, 부럼 깨기, 떡메치기, 복조리 만들기, 새끼 꼬기, 널뛰기, 윷놀이, 가훈쓰기, 제기차기, 소원지 쓰기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어울마당에서는 길놀이, 달집태우기, 강강술래 등의 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대형연날리기 시연과 함께 전통 연 만들기, 연날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대보름인 22일에는 ▲남한산성면 광지원리 해동화놀이 ▲산성리 마을 안녕 기원 영월제 ▲초월읍 선동리·학동리·신월리 해동화놀이 ▲퇴촌면 정지1리 달집태우기 ▲도척면 도웅리 달집태우기 ▲광남동 장지1통 풍년 기원 줄다리기 행사가 각 마을에서 펼쳐진다.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 검단보건지소는 임신부의 건강증진과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자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요가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임산부요가교실은 요가 전문강사를 초빙해 오는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임산부요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임신으로 인한 부종을 가라앉히고 임산부의 몸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전신근육을 단련시켜줌으로써 건강한 출산을 도와주어 임신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검단보건지소는 "출산준비교실과 초보아빠를 위한 토요육아교실 등 알찬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임신ㆍ출산과 더불어 건강한 육아에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검단보건지소 모자보건실(032-560-3415)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을 위한 '발로 뛰는 현장 행정' 실천 지난 1월 5일 광주 부시장으로 부임한 이희원 부시장이 '주요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15일부터 2일간 진행되는 이번 현장점검은 분야별 주요사업장 11개소에 대한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1일 차인 15일에는 경안동 주민문화복지센터 신축 현장을 시작으로 ▲광주 역사 연결도로공사(시도27호선)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사업 ▲광주역사∼종합운동장 간 보도육교 설치사업 ▲광주 종합운동장 조성사업 ▲능평리 복합 문화시설 건립공사 등 6개소의 현장을 방문, 현장 관계자에게 "사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 사업을 적기에 완공할 것"을 당부했다. 점검 2일 차에는 ▲성남∼광주간(지방도338)도로 확·포장 공사 ▲태전동∼중대공원묘지 앞 도로개설공사(중로 1-17호선)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공사 ▲곤지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정비사업 ▲곤지암 스포츠벨리 조성사업 등 5개소의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희원 부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사회복지법인 대한조계종사회복지재단 3년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 산청군은 지난 12일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사회복지법인 대한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했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 제공기관 지정이 오는 28일 만료됨에 따라 공개 공모를 거쳐 이날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대한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다음 달부터 오는 2019년 2월까지 3년간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회복지법인 대한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13년 3월부터 3년 동안 산청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아이돌보미 및 이용자 가정을 관리하여 왔으며 2014년도에는 아이돌봄서비스 인력 교육, 서비스관리 관련 등 종합 평가 결과 경남 18개 시ㆍ군에서 유일하게 'A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취업부모, 다자녀 가정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이나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찾아가서 어린이집 하원지도, 임시보육 등의 필요한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시간당 6천500원의 서비스 이용료로 시간제(생후 3개월
인천서구(청장 강범석)에서는 최근 일자리 잡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에서는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취업상담과 취업특강, 상설채용관 운영, 경력단절 여성 취업장애 극복 프로젝트, 취업 성공 디딤돌 청년인턴 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 직업지도 프로그램을 통한 구인ㆍ구직 미스매칭 해소에 주력하는 등 일자리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2015년도에는 6천162명이 일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지난해 12월에(서구청 제2청사) 개소한 고용과 복지를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하루 평균 500여 명이 이곳을 찾아 각종 서비스를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기업&일자리 지원센터가 보다 나은 체계적인 취업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좋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우수한 인재를 찾는 기업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특히 청년 내일 찾기 지원 프로그램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는데 힘쓰겠다"며 알찬 일자리센터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 WTO) 환경상품협정(Environmental Goods Agreement, EGA)에 대한 협상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16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세계무역기구 환경상품협정 협상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관련 협회, 기업 등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현재 한국,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등 17개 세계무역기구 회원국들이 환경상품협정 협상에 참여해 환경상품의 무역자유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환경상품협정 참가국은 합의된 환경상품 품목에 대해 모든 세계무역기구 회원국을 대상으로 최혜국대우 관세를 철폐할 예정이어서 자유무역협정(FTA)에 비해 원산지 증명이나 검증이 용이하다. 세계무역기구는 올해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환경상품협정 제12차 협상을 열고 환경상품 품목 명단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무역기구는 2014년 7월부터 현재까지 총 11차례 협상을 통해 340여개 환경상품 명단으로 대상품목을 좁혀가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 톡톡 경남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이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파크 기능과 체육시설인프라 확충으로 운동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지훈련 참가 선수가 수원FC 선수단을 비롯한 16개 팀 300여 명에 그쳤으나 올해에는 동계 전지훈련 팀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경남체육고등학교에서 전교생 260명이 지난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지훈련에 참여했으며 이번 달에는 수원FC 프로축구단(40명), 전국 배드민턴부(100명), 경남태권도협회(100명), 평택시 효명중·고등학교 테니스부(20명) 등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거창군은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제10회 MBC꿈나무재단 윈터리그 대회를 유치하여 전국의 118개 팀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띤 경기를 치르게 되며 선수단과 지도자 등 4천여 명이 거창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 비수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거창스포츠파크는 거창읍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남광희, 이하 분쟁조정위원회)가 분쟁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환경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피해 배상기준 합리화를 추진한다. 환경피해 배상기준 합리화 추진은 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해 실시한 환경분쟁조정제도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른 것이다. 만족도 조사에서 환경피해분쟁 배상수준에 대한 피해자의 불만족도가 6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분쟁조정위원회가 결정한 일부 사례의 환경피해 배상액이 법원 배상액의 27~67%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분쟁조정위원회는 분쟁사건의 88%를 차지하는 소음피해의 배상수준 현실화를 위해 환경법학, 경제학, 공학분야 전반에 걸쳐 적정성 검토 등의 연구용역을 3월부터 8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관련 전문가의 취합하여 10월까지 최종적으로 현실에 맞는 합리적인 배상수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환경법학 분야에서는 분쟁위원회와 법원의 피해 배상수준을 비교하고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의 환경피해 배상수준을 분석하여 소음수준과 피해기간 등에 따른 적정 배상규모 등을 제시한다. 환경경제학 분야에서는 건설사 등 소음 원인자가 방음벽 설치와 같은 소음피해를 낮추기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 www.kbstar.com)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OTP카드 IC칩내에 공인인증서를 탑재하는 서비스를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OTP 카드내에 공인인증서 저장이 가능함에 따라 스마트폰 메모리, PC하드디스크, USB 등에 저장된 공인인증서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탈취되는 위험이 원천 차단돼 보안성이 강화됐다. OTP와 공인인증 암호를 일일이 입력하는 방식에서 접촉만으로 OTP인증과 공인인증이 가능해지며, 기존에 숫자, 영문, 특수문자를 혼합한 최소 10자리 이상의 공인인증서 암호 대신 핀번호를 사용함으로써 편리성도 높였다. 또한, 스마트OTP카드 IC칩에 저장된 공인인증서는 보안 1등급 저장매체인 보안토큰(HSM)과 동일한 보안성이 제공되며, 유효기간도 4년으로 기존 공인인증서처럼 매년 갱신해야 하는 불편함도 덜 수 있다. KB국민은행에서 스마트OTP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개인고객은 모두 이용가능하며, 아이폰 이용고객은 향후 NFC기능 제한이 해제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현재, 'IC카드 공인인증서 저장 서비스'는 KB국민은행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다른 금융기관에서 동
제3회 교복나눔 장터 오는 19일 계양구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개최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저소득층 자립ㆍ자활을 위한 기능습득 및 일자리 제공과 학부모들의 교복구입비 지출을 줄이고 학생들이 교복을 재사용함으로써 소비절약에 대한 관심과 교복나눔의 소중한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 사회 구축에 기여코자 '착한교복 두드림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 실시되는 '교복 나눔장터'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오는 2월 18일까지 학교별 기존 수거된 재고 재활용 교복을 우선 수집하고 학교별 교복 모으기 수거의 날을 운영함은 물론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 및 통반장, 사회단체, 유관기관 등을 통해 수집된 교복들을 판매하는 자리이다. 이번 2016학년도 신입 및 재학생들을 위한 '제3회 교복 나눔 판매행사'는 오는 2월 19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양구청 지하 1층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되며 조끼/체육복/생활복은 1,000원, 와이셔츠ㆍ블라우스ㆍ바지ㆍ스커트는 2,000원, 재킷은 5,000원에 판매된다. 특히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는 무료로 지원될 예정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용산역사 전면)에 ‘용산 푸르지오 써밋’ 주상복합단지 내 상업시설 ‘용산 써밋 스퀘어’를 분양한다. 지하9층~지상 최고 39층으로 건설되며 아파트 151세대, 오피스텔 650실, 상업시설 118실, 주차공간 1,056대 규모로 건설된다. 이 중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총 139개 점포(보류지 포함)로 구성된 이 상가는 조합원 물량 19개, 보류지 2개 점포를 제외한 118개 점포(예정)가 일반에 공급 중에 있다. ‘용산 서밋 스퀘어’ 바로 뒤 아이파크 몰 자리에는 약 2,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한류 공연장, 관광 홍보관 등이 조성돼 외국인 수요가 대거 몰리며 ‘한류관광’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연계시설을 갖춘 HDC 신라면세점이 세계 최대인 2만7,400㎡ 규모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 등에 힘입은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아이파크몰과 용산전자상가 사이 옛 용산터미널 부지에 짓고 있는 앰버서더호텔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용산역에서 400여m 떨어진 이 호텔은 3개동, 1730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로 2017년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용산역 인근 재개발지역
안성시보건소는 관내 영유아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2016 영양플러스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생리적 요인과 환경여건 등으로 인해 영양섭취에 있어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산부, 영유아를 위한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다. 대상자의 영양 불균형 상태를 개선해 산모의 건강한 출산은 물론 아기의 원활한 발육과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기준중위소득 80% 미만의 안성시 거주자 중 임신부, 수유부, 영유아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보건소를 방문해 영양평가를 받은 후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영양평가는 신체계측, 빈혈검사, 영양섭취 상태조사 등을 내용으로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4월부터 6개월간 필요한 영양교육과 상담, 맞춤형 보충식품 등 영양 불균형 개선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대상자는 매월 1회 필수 영양교육을 통해 균형 잡힌 식사관리와 영양소의 올바른 섭취방법을 배우고 생애주기별 부족하기 쉬운 필수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는 보충식품(현미, 감자, 계란, 당근, 우유 등)도 월 1∼2회 제공받을 수 있다.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종철)는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센터장 강은이)에서 오는 3월부터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다문화 대안학교인 '꿈빛학교'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는 경기도교육청에서 공모한 '위탁형 다문화 대안학교'에 선정되어 이주배경 학생의 학교 조기적응을 돕고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이주배경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꿈빛학교'에서는 한국어교육, 민주시민교육, 진로탐색, 한국사회 문화체험 등의 교육을 진행하며 '꿈빛학교' 학생들은 위탁 기간 동안 원적 학교의 학생으로서 학력이 인정되어 공교육 탈락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김종철 외국인주민센터 소장은 "꿈빛학교는 이질적인 문화로 인해 학교생활을 중단하여 꿈을 잃을 상황에 놓인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빛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많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공교육과 연계한 대안학교 교육을 통해 당당한 우리 사회 구성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저소득층 가정 자녀와 지역 대학생을 연결해 개별학습 지도 등을 통한 학력증진과 고충상담 및 인성지도, 다양한 문화체험을 실시하는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대학생 멘토링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대학생(멘토) 10명과 저소득층 자녀(멘티) 10명이며 멘토에는 대학(교) 재ㆍ휴ㆍ졸업생 이상 멘토 참여를 희망하는 자, 멘티에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멘토들은 신청서, 재학(휴학 또는 졸업)증명서, 활동계획서 등의 구비서류를, 멘티들은 신청서를 군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군 주민생활지원실(055-580-2474)이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팩스로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저소득층 자녀의 학습향상과 고충상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실시되며 개별 가정방문 또는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 공공시설에서 그룹 형태로 실시될 예정이다. 수업시간은 주 1회 2시간씩 월 8시간이며 멘토와 멘티가 협의해 수업시간을
국내 리조트 대표 브랜드 한화호텔&리조트는 레저, 골프, 호텔, 푸드컬처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 레저 서비스 기업으로 국내 최초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해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직영 콘도 체인 및 골프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범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 고객의 이용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본인에게 맞는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연간 이용일수를 세분화해서 분양가를 차등하고 이용범위와 입회 기간에 따라 분양가를 차등하는 등 소비자에게 맞춤형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연간 이용일수를 알맞게 줄여서 1천450만 원 적은 금액에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화리조트 회원권 신규가입과 동시에 한화리조트 국내외 13개 직영체인 설악 쏘라노, 해운대티볼리, 산정호수안시, 대천파로스, 양평, 평창휘닉스파크, 경주(에톤ㆍ담톤), 제주, 지리산, 용인베잔송, 백암, 수안보, 사이판 등의 골프, 스키, 워터파크를 회원권 하나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화리조트는 국내 최고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2011년 이탈리아 투스카니 스타일의 '설악 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