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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희원 경기광주시 부시장,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나서 - 광주시청


시민을 위한 '발로 뛰는 현장 행정' 실천

지난 1월 5일 광주 부시장으로 부임한 이희원 부시장이 '주요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15일부터 2일간 진행되는 이번 현장점검은 분야별 주요사업장 11개소에 대한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1일 차인 15일에는 경안동 주민문화복지센터 신축 현장을 시작으로 ▲광주 역사 연결도로공사(시도27호선)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사업 ▲광주역사∼종합운동장 간 보도육교 설치사업 ▲광주 종합운동장 조성사업 ▲능평리 복합 문화시설 건립공사 등 6개소의 현장을 방문, 현장 관계자에게 "사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 사업을 적기에 완공할 것"을 당부했다.

점검 2일 차에는 ▲성남∼광주간(지방도338)도로 확·포장 공사 ▲태전동∼중대공원묘지 앞 도로개설공사(중로 1-17호선)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공사 ▲곤지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정비사업 ▲곤지암 스포츠벨리 조성사업 등 5개소의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희원 부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친환경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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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