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2.7℃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10.7℃
  • 맑음인천 -10.1℃
  • 맑음수원 -10.0℃
  • 맑음청주 -8.4℃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6.0℃
  • 맑음전주 -7.3℃
  • 맑음울산 -5.5℃
  • 광주 -4.8℃
  • 맑음부산 -4.4℃
  • 구름조금여수 -3.9℃
  • 제주 2.4℃
  • 맑음천안 -8.7℃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인천서구, 취업준비생 대상 테마별 취업특강 개최 - 인천서구청




인천서구(청장 강범석)에서는 최근 일자리 잡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에서는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취업상담과 취업특강, 상설채용관 운영, 경력단절 여성 취업장애 극복 프로젝트, 취업 성공 디딤돌 청년인턴 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 직업지도 프로그램을 통한 구인ㆍ구직 미스매칭 해소에 주력하는 등 일자리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2015년도에는 6천162명이 일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지난해 12월에(서구청 제2청사) 개소한 고용과 복지를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하루 평균 500여 명이 이곳을 찾아 각종 서비스를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기업&일자리 지원센터가 보다 나은 체계적인 취업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좋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우수한 인재를 찾는 기업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특히 청년 내일 찾기 지원 프로그램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는데 힘쓰겠다"며 알찬 일자리센터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