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가 성남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은 오는 28일에서 11월16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령친화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6개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온라인 홍보지원사업은 6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오픈마켓(G마켓)내 브랜드관을 통해 제품 소개를 무료로 지원해주고 고령친화종합체험관 내 부스제공으로 제품 체험을 통한 실 구매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책이다.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구매자들에게 고령친화제품에 대한 맞춤형 정보제공으로 올바른 복지용구를 선택할 수 있게끔 지원해주고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인식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오는 2030년쯤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될 것이라 한다.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는 동시에 가장 빨리 고령화가 진행되는 나라다. 그만큼 국민들의 복지용구에 대한 니즈도 많아졌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 중요하다.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안창식 관장은“오픈마켓 내 전용 브랜드관을 별도로 만
지난 23일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구 시민회관)에서 개최된‘2014 이천시 우수기업 채용박람회’에 1000여 명의 구직인파가 몰려 취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천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하이트진로, 샘표식품,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 등 52개의 우수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관리·서비스·생산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300여 명을 모집해 대규모로 실시됐고 많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현장면접을 실시했으며, 다수의 구직자가 채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취업박람회에서 진행된 부대행사에 대한 열기도 뜨거웠다. 먼저,‘경기도 찾아가는 일자리버스’주최로‘기업이 원하는 면접의 달인’이라는 주제로 50여 명의 구직자에게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그리고 이천일자리센터, 이천고용센터,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육군제55사단에서 취업지원부스 운영을 통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면접요령 컨설팅과 기관별 취업지원사업 안내 등으로 구직자의 취업을 도왔다. 이밖에도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인
▲ (사진=코리아뉴스타임즈) 'HS Ville Dancesport Champion Ship 2014'가 지난 23일~24일 경기도 가평군 ‘HS Ville’(회장 박호성)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수상자는 ▲프로페셔널스탠다드 1위 김진웅&강세나, 2위 조상효&배새롬 ▲프로페셔널라틴 1위 정재호&윤소연, 2위 김성민&김혜수가 수상했다. 이어 ▲아마추어스탠다드 1위 에드먼드 얼트&한아름, 2위 서황용&박예랑 ▲여자싱글라틴 1위 이은혜, 2위 문보영 ▲남자싱글라틴 1위 박상덕, 2위 임탄홍 등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HS Ville 댄스스포츠 박은희 조직위원장은 "공정한 심사를 해주신 심사위원분들과 땀흘리며 혼신의 노력을 다한 선수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나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고양시(시장 최성)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일부터 수돗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음용율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부가 시행 중인‘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돗물 안심확인제 주요내용은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이 인터넷 물사랑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시료를 채수해 5개 항목(잔류염소, 탁도, 철, 구리, 수소이온농도)에 대해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물사랑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주는 것이다.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고양시민은 물사랑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수질검사를 신청해 20일 이내에 나온 결과를 물사랑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담당공무원 방문 시 궁금한 사항은 물어볼 수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수돗물 인식제고와 신뢰성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광호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충북 괴산 흥천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 추모법회가 열렸다.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35주기 박정희 대통령 내외 추모법회'가 지난 26일 오전 10시 충북 괴산 조령산 흥천사에서 열렸다.흥천사 신도들이 주최하고 대박가족봉사단과 북구미 현대서비스가 후원한 이날 추모법회는 국민대통합과 경제살리기를 염원하는 주제로 열렸다. 추모법회가 열린 흥천사는 신라 선덕여왕11년(서기643년)에 창건된 천년고찰로 원효대사가 100일 간 수행을 정진했고 무학대사 등 수 많은 고승들이 수행 정진한 역사 깊은 도량이다. 이날 추모법회는 흥천사 동봉큰스님이 직접 진행했으며 법회에는 괴산군수와 법회 관계자, 정계인사, 괴산 군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박 전 대통령 내외를 추모했다. 이날 추모법회를 후원한 대박가족봉사단 정치호 회장은 "지금까지 이어져온 박 전 대통령 추모법회를 올해부터는 대박가족봉사단에서 진행하게 됐다"라며 "첫 추모제를 하게 되니까 감회가 새롭고 가슴이 뭉클하다. 이 자리를 마련해준 동봉스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흥천사 동봉큰스님은 "매년 10월26일 흥천사에서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의 추모법회를 열고 있
▲지난 24일 JHM과 동서울대는 경기도 성남 동서울대에서 '산학 맞춤반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JHM제공) JHM은 동서울대학교와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동서울대에서 '산학 맞춤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산학 맞춤반은 산업체 맞춤형 교육으로 우수 산업 인력을 발굴ㆍ육성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중국 비즈니스를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과 함께 연구활동과 기술정보 교환 및 위탁교육을 통해 발전적인 산학협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JHM은 중국에 진출하기 위한 학생들에게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나설 방침이며, 동서울대는 재학생을 산업인력으로 선발,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하는 역할을 병행한다. 교육은 산업체 인사를 통해 진행하고 직무 분석을 기반으로 중국해외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실무 교육이 이뤄진다. 이만호 JHM대표는 "중국 비즈니스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수습기간 없이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고, 학교는 학생이 안정적인 직장을 얻으면서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획득해 이직률도 낮아질 수 있어 모두에게 긍정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무
▲ (사진=SMC 제공) -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변화를 읽을 수 있는 볼보트럭의 디자인 철학이 전 제품 라인에 적용되어 선풍적인 인기 끌어… 세계적인 상용차 메이커인 볼보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볼보트럭은 지난 5월 아시아 지역 진출 80주년을 맞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대규모 통합 신제품 출시 행사를 국내에서 단독으로 개최했다. 볼보트럭의 전 라인업에 해당하는 FH, FM, FMX 시리즈의 덤프트럭과 트랙터, 카고트럭 등 총 9모델이 공개되었으며 출시 5개월이 지난 지금도 고객들이 몇 개월을 기다려야 제품을 인도받을 수 있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새로이 출시된 모델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는 물론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 연비효율성, 내구성을 갖춘 획기적인 제품이지만 신제품의 차별화에 방점을 찍어 주는 요소로 획기적인 디자인을 꼽을 수 있다. 볼보 FH시리즈는 볼보트럭의 대표적 플래그십 모델로서 ‘2014년 올해의 글로벌 트럭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14)’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
김포향교(전교 이병수)는 지난 23일 현대컨벤션웨딩홀에서 지역 유림과 노인연합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 기로연은 조선 태조4년(1395년) 환갑을 맞게된 태조가 기로소에 들어가 원로 신하들에게 처음으로 기로연을 베푼 후부터 봄과 가을에 두 차례 연례적으로 시행됐으며, 당시에는 정2품 전·현직 문관 가운데 70세 이상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킨다는 의미로 열렸다. 지난 2001년부터 다시 시작해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김포 기로연은 김포향교와 통진향교에서 격년으로 교차 주관하고 있다. 한층 흥겨운 자리로 열린 이번 기로연 행사를 통해 역사속에 아름다운 전통을 되살려가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즐거운 한마당 잔치를 마련함으로서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을 되살려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곽종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부천시는 오는 11월8일 내 나무 심기 사업의 일환으로‘2014 가을철 꽃복숭아 식재’행사를 개최한다. 부천시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 온‘내 나무 심기 사업’은 생일·출산·창립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나무를 시민 스스로 심고 가꾸는 사업으로 부천시는 식재 장소를 제공하고 시민 참여자는 나무를 가져와 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 간 시민, 기업, 단체 등 총 5860명이 참여해 소나무, 벚나무 등 16종 5660주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부천탄생 100주년을 맞아‘복사골 부천’의 옛 정취를 되살릴 수 부천시의 시목(市木)인 꽃복숭아 나무 350주를 심는다. 특히 올해 새로 임용된 신규 공무원 120명이 함께 참여해 앞으로의 공직생활을 다짐하고 미래 부천을 준비하는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정구 원종동 119-7 오정구청 IC 교통섬(오정레포츠센터 옆)에서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천시 녹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부천시 이성배 녹지과장은“부천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시 진입도로변에 시목인 꽃복숭아
시흥시는 지난 23일 오후 2시 학교폭력예방대책을 공유하기 위하여 능곡동 로뎀카페에서 시흥시, 시흥교육지원청, 시흥경찰서, 학교 및 학교폭력 관련 시민단체 관계자, 학부모대표, 차세대위원 등 1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찾아와서 쉴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청소년소통공간으로 지난 3월에 조성된 로뎀카페에서 개최됐으며, 기관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 추진실적과 향후계획 논의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기관간 협조 사항 등의 주제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학교폭력예방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목감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설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는 열정을 가진 학부모로 구성돼 있고 현재 14명이 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은 지역아동센터,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도서관 등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연극공연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117 학교폭력 신고전화에 대한 홍보가 많이 이뤄져서 신고건수가 늘어남
▲ (사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빛과 모래로 들려주는 양성평등, 그리고 인권 -최은영 샌드아트 디렉터에게 듣는 우리들의 이야기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 www.kigepe.or.kr, 이하 양평원)은 10월 24일(금)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최은영 샌드아트 디렉터를 초청해 ‘빛과 모래로 소통 ․ 공감하는 양성평등, 그리고 인권’을 주제로 제31회 포럼 본(forum BORN) 을 개최했다. 샌드아트는 예술적 아름다움 그 이상의 ‘소통과 공감’의 미디어로 활용되고 있다. 최은영 작가는 각종 방송영상, CF, 공연, 뮤직비디오 제작 및 장관상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의 샌드아트 디렉터이다. 최은영 샌드아트 디렉터는 “샌드아트는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양성평등과 인권이라는 주제를 모래와 빛을 통해 참가자들의 상상력을 자극시켰다. 김행 양평원 원장은 “바쁘게만 돌아가는 우리 삶에 빛과 모래를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는 감탄을 넘어 가슴 깊이 그 메시지에 공감하게 된다. 모래와 빛으로 무한한 상상력의 가능성을 우리에게 열어준 양성평등과 인권의 스토리
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실버경찰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명무실한 대원리 상가 앞 인도 환경정화를 실시해 주민에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게 복구했다. 조리읍실버경찰대(대장 임재열) 대원 40명 어르신들은 조리읍을 깨끗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이번에는 대원리 지역에 인도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흙과 잡초가 우거져 인도 바깥쪽 경계석이 없어진 상태여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배수로에 적치된 쓰레기도 함께 정비해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또한, 불법벽보와 플래카드를 제거하고 통행에 불편과 위험을 가하는 입간판을 수거하는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도 병행해 불법 유동광고물 10여 개를 정리했다. 조리읍은 깨끗하고 청결한 파주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대원리 상가를 공무원과 주민들이 함께 방문하여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인도주변에 쓰레기 적재로 도시환경을 해치지 않도록 평상시에 깨끗이 해줄 것을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신민하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 가해자에게 군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용인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재판장 문성철 준장) 심리로 지난 24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군 검찰은 폭행과 가혹행위를 주도해 윤 일병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이 모(26) 병장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또 살인죄가 적용된 하 모(23) 병장 등 3명에게 무기징역을, 폭행을 방조한 의무반 의무지원관 유 모(23) 하사에게 징역 10년을, 선임병의 지시로 폭행에 가담한 이 모(21) 일병에게 징역 6월을 각각 구형했다. 군 검찰은 살인죄 적용 가해 병사 4명에 대해“지속적인 폭행과 가혹행위로 윤 일병이 신체·정신적으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더 집요·잔혹하게 폭행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살인의 고의가 없었더라도‘위험’가능성을 인식하고 있었다면 살인죄 적용이 가능하고 이를 알면서도 저지하지 않고 적극 가담한 것은 의무반 전체가 공범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유 하사에 대해서는“의무반 관리와 부조리를 방지해야 할 의무관이 폭행 사실을 알고
감사원이 국민과 기업에게 불편을 끼치는 공무원의 소극적 업무행태에 대한 본격적인 감사에 착수한다. 감사원은 2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한 달 간 중앙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0여개 기관에 감사청구조사국 감사관 30여 명을 투입해‘소극적 업무처리 및 국민부담 유발행위 점검…감사에 착수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도 민원을 이유로 하지 않거나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 및 늑장행정으로 국민들의 부담을 초래하는 공무원들의 소극적·보신적 업무처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국민이나 기업의 편익과 동떨어진 행위를 일방적으로 강요하거나 공공기관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부담을 지우는 등의 불합리한 관행과 편의적 업무처리도 따져볼 예정이다. 아울러 법령에서 정한 절차를 따르지 않고 특정업체에 편익을 제공하거나 사적인 이해관계에 좌우되는 등의 불공정한 업무처리는 없었는지도 살필 계획이다. 감사원은“그동안 접수된 민원의 내용을 분석해 국민과 기업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무사안일 및 소극적 업무처리 사례 등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집중적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10대의 피부 고민은 단연 여드름을 꼽는 청소년이 압도적으로 많다. 하지만 점차 나이가 들면서 여드름이 아닌 다른 피부 고민으로 대전피부과에 오는 경우가 다수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들의 피부 고민으로 높은 것이 바로 기미. 기미는 하나 둘씩 생겼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주변으로 퍼져 번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한 피부 고민이다. 기미가 생기는 이유는 유전적요인, 영양부족 등 다양한데 특히 여성들에게 기미가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이 외에도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멜라닌 색소가 침착 되며 이는 곧 기미를 유발한다. 대전 폴라인피부과에서 알려드리는 기미를 없애는 방법으로 세럼, 에센스, 영양크림 등 미백 기능성을 인증 받은 화이트닝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며 기미를 케어한다. ‘기미 화장품’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오는 화장품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는 추세도 계절을 따라 한몫 하는 듯 싶다. 또한 비타민C를 포함한 과일이나 채소, 녹차 등으로 항산화제를 섭취하며 피부 속부터 관리하는 방법도 있다. 색소 침착이나 피부 노화를 예방해주는 항산화제는 자외선에 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