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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가을철 늘어나는 기미, 예방하는 것이 중요


10대의 피부 고민은 단연 여드름을 꼽는 청소년이 압도적으로 많다. 하지만 점차 나이가 들면서 여드름이 아닌 다른 피부 고민으로 대전피부과에 오는 경우가 다수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들의 피부 고민으로 높은 것이 바로 기미. 기미는 하나 둘씩 생겼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주변으로 퍼져 번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한 피부 고민이다.

기미가 생기는 이유는 유전적요인, 영양부족 등 다양한데 특히 여성들에게 기미가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이 외에도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멜라닌 색소가 침착 되며 이는 곧 기미를 유발한다.

대전 폴라인피부과에서 알려드리는 기미를 없애는 방법으로 세럼, 에센스, 영양크림 등 미백 기능성을 인증 받은 화이트닝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며 기미를 케어한다. ‘기미 화장품’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오는 화장품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는 추세도 계절을 따라 한몫 하는 듯 싶다.

또한 비타민C를 포함한 과일이나 채소, 녹차 등으로 항산화제를 섭취하며 피부 속부터 관리하는 방법도 있다. 색소 침착이나 피부 노화를 예방해주는 항산화제는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고갈되기 쉽기 때문이다.

이은주 원장은 “기미가 생기는 큰 원인은 바로 자외선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자외선이 훨씬 강한 시간이기 때문에 되도록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으며, 평소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며 “기미치료의 대표적 시술법인 ‘레이저토닝’은 피부 속 깊은 진피층의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며 미백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고 미백효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작 그 방법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레이저토닝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안전한 시술임과 동시에 색소 침착 등 부작용 걱정도 덜고 동시에 진피와 콜라겐의 리모델링도 촉진해 넓은 모공을 축소해주고 잔주름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피부 질환 치료 경험이 많은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이 병원에서는 여드름, 여드름흉터, 기미, 주근깨 및 잡티, 점, 백반증, 안면홍조, 아토피 등 높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전문적이고 높은 수준의 피부 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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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이노비즈협회와 수원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협력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수원특례시와 이노비즈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 이기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산업통상부 지정 기술평가기관인 이노비즈협회는 기술평가·인증기관 역할을 한다. 또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한다. 2002년 설립됐고, 회원사는 8138개다. 이노비즈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인증 제도인 ‘이노비즈 인증’ 관리 기관이다. 기술경쟁력과 내실을 기준으로 평가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선정한다. 협약에 따라 이노비즈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원 경제자유구역 투자를 독려하고, 수원시는 회원사가 수원에 투자하면 기업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광천 회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첨단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원시와 함께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은 수원만을 위한 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