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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울주군, ‘청정울주 실현’ 전담조직 구성

24일 청정울주 TF팀 발대식 및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청정울주’실현을 위한 전담조직인 TF팀을 구성해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문수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TF팀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울주 발대식 및 TF팀 회의’를 열고, TF팀의 구성 현황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청정울주 TF팀’은 울주군이 추진 중인 지속가능한 청정환경 조성 프로젝트의 핵심 조직이다.

 

환경정비·생활안전·주민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 담당자가 참여해 울주의 청정 이미지 강화 및 지속가능 발전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TF팀 발족 배경 및 목적 설명 △위원 구성 및 역할 분담 △분야별 실무 추진계획 및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TF팀 출범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정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분야별 협력과 실행력을 높여 울주가 명실상부한 ‘청정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TF팀 활동을 시작하고, 내년부터 청정울주 실현을 위한 각종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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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노동부 장관, 두 번째 공공 발주 건설공사 불법하도급 합동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12월 24일 오후 두 부처 장관이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분양주택 신축 공사 현장(서울 동작구)을 찾아 불법하도급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국토부와 노동부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지난 8월~9월 1,814개 건설현장에 대한 불법하도급 강력단속을 실시한 바 있으며, 그 과정에서 9월 18일 두 부처 장관이 직접 건설현장에서 불법하도급 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합동 행보이다. 두 부처 장관은 직접 현장에서 △ 공종별 직접 시공 및 하도급 현황, △ 하도급사의 시공자격, △ 불법 (재)하도급 여부, △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자 임금 지급 현황, △ 안전조치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김윤덕 장관은 “불법하도급은 부실시공은 물론, 건설근로자의 임금체불과 안전문제로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단 한 건이라도 용납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하면서, “특히나,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이라면 발주자인 공공기관이 직접 하도급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할 것”라고 강조하고, “공공이 바로 서지 않으면 현장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