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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구미시, '제2회 소상공인 With⁺의 날' 성료…상생과 성장이 한자리에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식, 전시부스 운영 등 다채롭게 진행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구미시는 11월 13일 구미상공회의소 2층에서 ‘제2회 소상공인 With⁺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 주관으로 관내 소상공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센터는 지난해 6월 도내 최초로 문을 연 소상공인 전담 지원기관으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탱해 온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25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우수사례 발표·시상식·전시부스 운영

행사에서는 ‘온라인 홍보영상 제작지원사업’ 우수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의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올해 구미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된 벙글다 최윤원 대표는 구미밀을 활용한 지역 베이커리 브랜드 성장 과정을, 나보로스 황영광 대표는 드론 산업 고도화를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19개 우수 소상공인 기업이 참여한 전시·홍보 부스가 설치돼 제품을 홍보하고 교류하는 장이 펼쳐졌으며, 우수 소상공인 20명과 유관기관 관계자 5명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 온라인·브랜드·지식재산까지 지원사업 대폭 확대

2025년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규모와 범위를 한층 강화해 운영했다.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은 구미시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연계해 상반기 99개 업체에 최대 60만 원의 배달 쿠폰을, 하반기에는 65개 업체에 최대 100만 원의 키워드·배너·오픈마켓 홍보비를 지원했다.

 

△홍보영상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8개 업체의 영상을 제작했고 △디지털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서는 경북덱스터와 협력해 15개 업체의 상품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연계해 BuyKorea 등록과 해외 온라인 홍보·판매를 지원했다. 또 △유망소상공인지원사업을 통해 20개 업체에 최대 350만 원을 지원하며 브랜드 디자인 개발 및 지식재산권 출원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희망 페스티벌을 ‘금오천 벚꽃축제’와 연계해 100개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지역관광과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 컨설팅·교육·간담회로 현장 소통 강화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경영지원사업을 추진, 경영 컨설팅 26회, 법률상담 6회, 경영필수교육 9회, 디지털마케팅 교육 14회를 실시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방문 간담회 3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상공인 With⁺의 날’을 통해 연중 성과를 공유하며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센터는 내년에도 지역내 소상공인과 함께 호흡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온라인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과 디지털 전환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제의 뿌리는 소상공인이다”며 “구미시는 소상공인들이 기술과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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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