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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제주도의회-경기도의회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 개최

입법평가분야 전문가 초청, 제도의 실효성 제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2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와 공동으로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도의회와 경기도의회 관계자 및 입법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개선 방안 모색,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의회에서는 입법평가위원으로 활동했던 차현숙 한국 법제연구원 본부장이‘조례 입법평가 실효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주의 입법 영향평가 사례 ▲조례입법평가 제도화 현황 분석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 의견 조사 등에 대하여 발표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아주대학교 이진수 교수가 ‘경기도 사후 입법영향평가 조례의 평가지표 개선방안 연구’를 주제로 ▲경기도 사후입법영향평가 제도 현황 ▲평가지표 정체 원인 분석 ▲평가 지표 개선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세 번째 발제는 前 국회입법조사처 김준 박사가 ‘법률 입법 영향분석 기준’을 주제로 ▲사전입법영향분석의 분석항목 ▲사후입법영향분석의 분석항목 등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진 사례 발표에서는 경기도의회 김홍 입법조사관이 ‘경기도의회 사후 입법영향평가 현황과 과제’를 , 국회입법 조사처 이동영 입법조사관이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영향분석 기준 사례’를 주제로 실제 이루어지고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입법평가 현황과 개선 방향에 대하여 공유했다.

 

마지막 종합 토론은 경북대학교 이상미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준 박사, 김홍 입법조사관, 이동영 입법조사관, 이진수 박사, 차현숙 박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토론에서는 입법영향분석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입법영향분석 제도의 실효성 확보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지방의회가 제정하는 자치법규의 수와 영향력이 날로 커짐에 따라 제정된 법규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보완하는 분석도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며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입법영향분석 제도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실효성을 강화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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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