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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진교훈 강서구청장,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나서... 20억 성과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구는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과 22일 오후 코엑스마곡에서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는 인도네시아, 중국, 미국 등 14개국의 해외바이어 3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지역에선 IT·전자기기 분야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기업 30곳이 참여했다.

 

수출 상담은 바이어의 관심 품목과 기업 제품을 연계한 일대일 맞춤형으로 이뤄졌다. 기업의 기술력, 제품의 경쟁력과 단가 등 수출 방안이 구체적으로 오갔다.

 

현장에서 140만 불의 계약체결 성과도 거뒀다. 한화로 20억 원이 넘는 규모다.

 

구는 인도네시아 기업인 메르디스 인터네셔널(Merdis International)과의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이끌어냈다.

 

협약에 따라 메르디스 인터네셔널은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해 강서구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로 했다. 이 기업은 인도네시아 헬스케어 분야 시장점유율 1위이자 생활용품 유통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상담회에선 바이어와 기업 간 수출 상담뿐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청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5개 유관기관의 경영 지원 컨설팅도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수출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계약뿐만 아니라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지역 뷰티·헬스케어 분야 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해외 판로 지원 업무협약과 수출 계약 체결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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