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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최교진 총리,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국회 토론회 참석

그간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5단계 사업 설계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9월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실이 주관하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교진)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이 후원하는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진선미 의원,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두뇌한국(BK)21 사업에 참여한 대학원장, 산학협력단장, 교육연구단장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2020년~2027년)은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과 대학원 혁신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약 2만 명의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연세대 장용석 교수의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주요 성과」, ▲연세대 이원용 부총장의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발전과 두뇌한국(BK)21의 역할」, ▲부산대 이재우 부총장의 「지역거점대학 발전과 두뇌한국(BK)21의 역할」 등 발제가 진행되며, 이후 토론을 통해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의 성과를 진단하고, 후속 5단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한다.

 

이날 논의를 통해 도출된 제언은 향후 대학·학회 등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5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설계와 고등교육 연구지원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두뇌한국(BK)21 사업은 지난 25년간 수많은 청년 연구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두뇌한국(BK)21 사업이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극대화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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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24일 2025 서울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정기총회 환영행사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7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정기총회’ 환영 행사에 참석해 앤드류 파슨스(Andrew Parsons) IPC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만나 포용과 연대의 의지를 다졌다. IPC는 장애인스포츠를 관장하는 최고 의결기구로, 이날 행사에는 162개국 대표단과 18개 국제경기연맹 및 IPC 집행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2년마다 열리는 정기총회에서는 회원기구 관계자들이 모여 주요 사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정기총회 본회의에서는 차기 IPC위원장 선거가 진행돼 전 세계 장애인 스포츠를 이끄는 새 리더가 탄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오 시장은 먼저 “지난 시장 재임 시절이었던 2007년 이후 18년 만에 서울시장으로 IPC 정기총회를 다시금 만나게 돼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패럴림픽이 승패와 경쟁을 넘어 도전과 연대의 힘을 보여주듯 서울도 누구나 차별 없이 운동하고 어울릴 수 있는 도시를 꿈꾼다”며 “앞으로도 그 길을 향한 도전에 IPC가 함께해 주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