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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경산Wee센터, 멘토링 프로그램 사례회의 및 운영 협의회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5년 8월 20일에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멘토를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 사례회의 및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

 

경산Wee센터는 경산 관내 재학생 중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1:1 멘토를 매칭하여 찾아가는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례회의 및 운영 협의회는 멘토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활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례회의 및 운영 협의회는 지난 1학기 간의 멘토링 운영 결과와 함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함께 나누고 싶은 사례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우리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시는 멘토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멘토들의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멘토링 활동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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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작은 징후 포착한 서대문구 주민들 인적안전망 역할 빛났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서대문구 남가좌1동의 김재순 반장은 동네 순찰 중 문 앞에 연체고지서가 쌓여 있는 가구를 발견해 동주민센터에 신고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각종 공과금을 체납하던 이 가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선정되고 긴급복지 생계비를 지원받아 일상을 회복할 수 있었다. 북아현동의 황현옥 반장도 홀로 사는 노인과 평소 나눈 대화 속에서 생활고를 파악해 동주민센터에 알렸다. 이 노인은 선풍기 등의 생활용품을 지원받고 기초생활수급 신청 상담도 했으며 공적 급여 연계까지 진행돼 돌봄 사각지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서대문구는 이처럼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지역의 인적 안전망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 602곳을 찾아내고 3,912건의 지원을 연계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대문구 이웃돌봄반, 자율방재단, 우리동네돌봄단 등이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며 위기 징후를 찾아내 동주민센터에 알렸다. 발굴된 가구들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으로 선정되며 생계비, 의료·주거 지원 등 다양한 공적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성헌 구청장은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선 주민 10명을 19일 구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