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7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경북

문경여성대학총동창회,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삼계탕 급식 봉사

무더운 여름! 사랑의 복나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문경여성대학총동창회는 지난 6일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이용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하는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말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복지관 이용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문경여성대학총동창회 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조리해,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이점숙 문경여성대학총동창회 회장은 “많은 분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봉사의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문경여성대학총동창회의 봉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동연지사, 경기도에서 친환경급식이 후퇴하는 일은 없을 것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을 놓고 일어난 경기도교육청과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의 갈등 해소에 나섰다. 김 지사는 6일 임태희 교육감에 전화를 걸어 경기도는 도교육청의 지침을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으며,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 방식 개선 조치의 보류를 요청했다. 공동대책위원회와 함께 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 변경지침’ 규탄대회에 함께 해 공동대책위 의견에 대한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이후 공동대책위와 도청 집무실에서 면담을 갖고 친환경 농가와 학교, 학부모들과 안정적 학교급식 공급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경기도에서 친환경급식이 후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가장 안전한 식단을 제공해야 된다는 것"이며 "이는 친환경농가의 지원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