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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경기도-제주도 사회적경제 만나 '소셜 페스타 in 경기' 기획전 펼쳐

지난 28일부터 3개월 간 시흥꿈상회 내 경기도 사회적경제 거점매장 ‘공삼일샵’에서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경기도와 제주도 사회적경제조직 우수제품이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났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8일 토요일부터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내에 위치한 경기도 사회적경제 거점매장 ‘공삼일샵’(031#)에서 ‘소셜 페스타 in 경기’ 기획전을 9월까지 3개월 동안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제휴 기획전은 경기도주식회사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난해 9월 27일 체결한 ‘경기도-제주도 사회적경제조직 판매교류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기획전을 통해 공삼일샵은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50개사(社) 물품에 제주도 사회적경제조직 15개사(社)의 우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제주도의 특색을 잘 살린 하효살롱협동조합의 감귤과즙, 꽃마리협동조합의 제주트래블솝(비누), 마라도협동조합의 마라도짜장컵라면 등의 제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와 제주도 사회적경제가 만나 기념할 만한 기획전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제주특별자치도와의 여러 제휴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착한 소비를 이끄는 선봉장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정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의 사회적경제기업이 경기도에서 판매 활성 기회를 맞이하여 기쁘고, 앞으로도 경기도와 협력하여 많은 시민에게 제주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것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기획전을 시작으로 여름 시즌을 맞아 공삼일샵에서 제주 특산물을 이용한 ‘제주감귤스무디’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더불어 7월부터는 제주도와 경기도 제품을 함께 담은 콜라보 제품 꾸러미 개발와 향후 판매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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