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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청주시, 청렴 취약 분야 개선방안 회의 개최

시장 등 간부 공무원 머리 맞대 반부패 종합계획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청주시는 23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주시 청렴 취약분야 개선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시정 전반의 청렴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2025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 보고에 이어 2025년 청주시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결과가 공유됐으며, 청렴 취약 분야 개선방안도 모색했다.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 추진현황 점검은 물론,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범석 시장은 “오늘 회의는 우리 청주시 청렴 문화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시민 여러분께 더욱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간부 공무원들이 직원들을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주시는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젊은 공직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청렴주니어보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문화가 흐르는 청렴콘서트, 직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골든벨, 갑질 실태조사 등 ‘청렴 청주’를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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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광양항 물류창고 화재 현장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8일 오후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물류창고 화재 현장을 찾아 진화 상황을 듣고 현장을 점검한 뒤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전남소방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13일 오전 8시 38분께 발생했다.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에 입주한 ㈜조우로지스 물류창고에서 알루미늄 드로스(산화 알루미늄 부산물)가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며, 열이 쉽게 식지 않고 재발화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7일부터는 다량의 토사를 덮어 산소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화재 진압중이다. 전남도는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 화재로 발생하는 2차 피해로부터 도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전남도와 광양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마스크 등 보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장 주변 대기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자료 등을 공유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화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