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11 (수)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0.1℃
  • 흐림인천 1.9℃
  • 구름많음수원 -1.1℃
  • 맑음청주 0.0℃
  • 흐림대전 -1.1℃
  • 박무대구 -0.5℃
  • 구름많음전주 -1.5℃
  • 박무울산 1.4℃
  • 맑음창원 2.4℃
  • 맑음광주 -0.7℃
  • 맑음부산 5.6℃
  • 연무여수 2.2℃
  • 흐림제주 4.1℃
  • 맑음양평 -2.4℃
  • 흐림천안 -3.1℃
  • 맑음경주시 -2.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영화로 배우는 AI, 송파구 특별한 강연...장인보 감독, 정유채 교수

영화 사례 통해 AI 설명하는 시민 대상 특강, 26일
영화 연출자 장인보 감독, 영화 속 장면 중심 ‘이미테이션 게임’



데일리연합 (SNSJTV) 조성윤 기자 | 송파문화재단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명사 특강이 송파구청 주최, 송파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린다고 전했다. 오는 8월 26일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특강은 영화 전문가이자 AI융합센터장인 장인보 감독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의 정유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영화 속 친숙한 사례를 통해 AI의 개념을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AI를 처음 접하는 일반 시민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두 명의 연사가 각각 1부와 2부를 맡아 영화 속 인공지능 사례를 중심으로 AI 기술의 기본 개념과 미래 방향성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AI가 어렵고 낯설게 느껴진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 이번 특강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미를 가질 만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연은 크게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강연- 정유채 교수의 'AI의 탄생과 인간의 모방'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을 통해 인공지능의 시초를 만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이 만든 기계가 어떻게 현대 생성형 AI의 핵심인 "ChatGPT의 원리"를 담고 있는지, 그리고 AI의 지능을 판별하는 '튜링 테스트'란 무엇인지 재미있게 알아본다.

 

2부 강연- AI 영화감독 장인보 AI융합센터장이 들려주는 'AI와 인간의 공존'

모두가 사랑하는 '아이언맨' 시리즈 속 AI 비서 '자비스'와 '프라이데이'를 분석한다. 단순한 명령 수행을 넘어 인간의 훌륭한 파트너가 되는 AI의 모습, 그리고 '딥러닝(Deep Learning)'을 통해 스스로 발전하는 AI의 놀라운 능력까지 확인할 수 있다.

 

AI의 미래를 묻는 영화들

이번 특강에서는 '엑스 마키나', 'HER', 'A.I.'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AI의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다.

AI가 의식을 갖게 된다면? AI와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인간과 감정을 공유하는 AI를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 영화 속 사례를 통해 AI가 우리 삶에 가져올 변화와 함께 윤리적, 철학적 고민까지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장인보 AI융합센터장은 "이번 강연은 AI를 낯선 기술이 아닌,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도구'로 바라보게 할 것"이라며, "영화 속 흥미로운 이야기와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AI에 대한 당신의 두려움은 곧 즐거움으로, 그리고 미래를 밝혀줄 지혜로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마치 빛을 두려워하지 않고 활용해 길을 찾듯, 이번 강연을 통해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영화로 배우는  AI 특강은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에서 하면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슈기획]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원청 교섭 요구 현실화, 산업현장 ‘긴장’ 속 제도 보완 필요성 제기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제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첫날부터 산업 현장에서 구조적 변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하청 노동조합들이 원청 기업을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잇따라 발송하면서 노동시장 질서와 기업 경영 구조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노동계는 이번 법 시행을 통해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가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고 있지만, 산업계는 원·하청 관계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현장 혼란과 경영 리스크 확대를 우려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번 법이 노동권 보호라는 취지와 산업 안정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과 해석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10일 노동계와 산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련, 전국건설노조,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등 주요 산업별 노조는 하청노조를 대표해 원청 기업을 대상으로 단체교섭 요구 공문을 발송했다. 금속노련은 포스코에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하며 30여 개 노동조합으로부터 교섭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밝혔고, 포스코 측은 법률에 따라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하며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 건설업계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