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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경기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주류, 서울 코엑스에서 특별 할인·시음 이벤트 진행

26~28일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경기농촌융복합산업 인증 10개사 참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경기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주류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 부스에는 ▲산정호수동정춘막걸리 등으로 우리술품평회 4관왕을 수상한 ‘술빚는전가네’ ▲양봉 명인이 운영하는 ‘아이비허니’ ▲고구마 소주로 알려진 ‘국순당여주명주’ ▲신제품 출시 이벤트를 진행 중인 ‘그랑꼬또 와이너리’ ▲술아원(경성과하주, 여의주) ▲부자진(떼부자, 잔소리) ▲술샘(미르40, 서설) ▲좋은술(찐핑크, 찐골드) ▲밝은세상영농조합(호랑이배꼽) ▲감홍로(감홍로700) 등 다양한 전통주 기업 10곳이 참여해 주류 부스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박람회 관람객은 경기도 쌀, 과일, 벌꿀 등으로 만든 와인, 증류주, 과실주 등을 현장에서 시음하고 한정 할인 판매가에 구매할 수 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경기도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를 직접 맛보고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 농가와 양조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경기도 전통주의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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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나솔라,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표…순환 혁신•저탄소 제조•사회적 가치 부각

창저우, 중국 2025년 6월 23일 /PRNewswire/ --스마트 태양광(PV)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 트리나솔라(Trinasolar)가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혁신, 친환경 제조, 공급망 투명성, 사회적 책임, 거버넌스 부문에서의 주요 성과를 중심으로 작성되었으며, 트리나솔라가 ESG 목표 달성 및 기술적 진보 측면에서 이룬 다양한 성과를 담고 있다. 고객 중심, 현장 기반 솔루션 확대 트리나솔라는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환경 조건에 대응하는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사막, 고온다습, 강풍, 악천후 등 극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하며, 고객 가치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태양광 프로젝트를 사막, 농지, 어장 등 자연 생태와 조화롭게 융합해 생태 보존과 경제적 수익을 동시에 추구했다. 2024년 말 기준, 트리나솔라의 전 세계 누적 모듈 출하량은 260GW를 초과했으며, 이로 인해 약 3억8천575만 톤의 이산화탄소(CO₂e) 배출 감축 효과를 기록했다. 이는 약 191억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