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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장하는 우리, 건강한 청소년 제3회 청소년 희망 꿈드림 축제'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성장하는 우리, 건강한 청소년’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지난 14일 내혜홀광장에서 ‘제3회 청소년 희망 꿈드림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3회를 맞은 청소년 희망 꿈드림 축제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어 청소년 및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해 6월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청소년 희망 꿈드림 축제’는 지역 유관기관 및 청소년 단체 등이 부스 운영에 같이 참여했고 청소년이 직접 준비한 공연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부스 운영에는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멘토지원단과 예방 캠페인, 또래상담을 비롯하여 안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안성교육지원청, 안성시의용소방대,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육군인사사령부, 동안성청소년문화집의, 신남여보드게임연구소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안성시청소년참여위원회, 한겨레중학교, 일죽고등학교 등 총 14개 단체가 협력하여 보다 알찬 축제를 진행했다.

 

청소년 공연에 앞서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해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이정우 경기도안성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에서 후원한 후원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청소년 공연 순서에 재미를 더하는 경품 추첨에는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추첨 상품을 후원하여 풍성한 축제가 진행됐다.

 

청소년공연에는 리비트J주니어, 단쇠, 캑터스, 새야, 리비트주니어, 별밤, 던, 라온제나, 네온필름, 사나래시범단 공연 등 다양한 청소년 공연팀이 신청되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인철 센터장은 “안성시 청소년을 위한 여러기관 및 단체가 함께하는 축제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기에, 제3회를 맞은 청소년 희망 꿈드림 축제가 더욱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자리 잡아 선한 영향력을 미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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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가속화 위한 윤리적 문제 해결책 모색 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AI 기술 발전과 함께, AI 개발의 윤리적 문제 해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AI 시스템의 편향성, 프라이버시 침해, 일자리 감소 등의 우려가 제기되면서, 기술 발전과 사회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 알고리즘의 투명성 확보와 편향성 제거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많은 AI 시스템은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는데, 이 데이터 자체에 편향성이 존재할 경우 AI는 차별적인 결과를 생성할 수 있다. 따라서 데이터 수집 및 처리 과정에서 편향성을 최소화하고, 알고리즘의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또한, AI 기술의 오용 방지를 위한 규제 마련 또한 시급한 과제이다. AI를 악용하여 개인 정보를 침해하거나,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는 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