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6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제25회 제천 청소년한마음예술제,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려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제25회 제천 청소년한마음예술제가 지난 12일 제천시 문화회관과 여성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시의회의장, 강성권 교육장, 김준선 제천지청장, 오만식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천단양지역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이 예술제는 제천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예술적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며, 청소년 범죄 예방과 문화예술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미술, 국악, 무용, 문학, 연극, 가요, 밴드, 합창 등 8개 분야에 총 285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지난해보다 참가 인원이 늘어나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소년들이 펼치는 다양한 무대가 자신감을 키우고, 더 큰 꿈을 향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사)한국예총 제천지회 최일준 지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창의적인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예술제를 통한 제천 청소년들의 잠재력 발굴과 지역 문화의 저변 확대에 큰 의미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팀과 학생은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5회 충북 본선 대회에 제천 대표로 참가해 다른 시·군 대표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가속화 위한 윤리적 문제 해결책 모색 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AI 기술 발전과 함께, AI 개발의 윤리적 문제 해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AI 시스템의 편향성, 프라이버시 침해, 일자리 감소 등의 우려가 제기되면서, 기술 발전과 사회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 알고리즘의 투명성 확보와 편향성 제거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많은 AI 시스템은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는데, 이 데이터 자체에 편향성이 존재할 경우 AI는 차별적인 결과를 생성할 수 있다. 따라서 데이터 수집 및 처리 과정에서 편향성을 최소화하고, 알고리즘의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또한, AI 기술의 오용 방지를 위한 규제 마련 또한 시급한 과제이다. AI를 악용하여 개인 정보를 침해하거나,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는 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