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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 구미 관내 '현장방문' 활동 실시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구미공설숭조당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4월 16일 제28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시 관내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와 구미공설숭조당을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먼저,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는 관내 노인 인구 증가 추세에 발맞춘 노인 일자리 창출 노력과 함께, 참여 노인의 자존감 회복 및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운영성과를 청취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사업 유형의 다양성, 일자리의 질, 민간 연계사업 등에 대한 더욱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집행기관의 행정적 뒷받침의 필요성을 요구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구미공설숭조당은 시민 정서와 장묘문화의 흐름에 맞춰 운영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시설 노후화와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한 운영의 어려움을 함께 확인하였다. 특히, 시설 안전과 관련하여 집중호우 시 우수 범람, 절개지 낙석, 사면 침식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속한 실시설계 용역 착수 및 관련 공사 추진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장미경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구미시 정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유의미한 계기가 됐으며, 기획행정위원회는 향후에도 행정과 긴밀히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노인정책 수립과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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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태 AI 허브·세계 3대 강국 목표…정부 AI 인재·스타트업 유치 ‘AHAP 프로젝트’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정부가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공지능(AI) 인재와 스타트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AHAP(AI Hub of Asia-Pacific)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글로벌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해외 우수 인재와 기업을 국내로 끌어들이기 위한 규제 완화와 전폭적인 지원 정책을 꺼내 들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아태 지역 AI 인재와 스타트업에 창업·연구·정주 공간과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AI 허브 조성 구상을 밝혔다. 핵심은 AI 개발과 서비스 실증 전반에 적용되는 규제 강도를 대폭 낮춘 ‘AI 특화 시범도시’를 조성해 한국을 아태 AI 생태계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정부는 미국과 중국으로 빠져나가는 국내 AI 인재 유출을 해외 인재 유치로 보완하고, 이를 통해 국내 AI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K-콘텐츠와 한류 확산으로 한국 생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점, 엔비디아 GPU 확보를 통해 AI 개발 인프라가 일정 수준 갖춰진 점도 적극 활용하겠다는 판단이다. 과기정통부는 해외 인재와 스타트업에 첨단 GPU를 우선 배정하고, 법인세·소득세 감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