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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천창수 울산교육감, ‘인구문제 인식개선 이어가기’ 홍보 활동 동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1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추진하는‘인구문제 인식개선 이어가기(릴레이)’ 홍보 활동(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표어로 진행된다.

 

이 홍보 활동은 인구문제에 사회적 관심을 높이려는 이어가기(릴레이) 활동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되어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차례로 참여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현재 저출생·고령화에 대응해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3세까지 지원 확대, 울산형 유보통합 ‘두빛나래’ 운영체제 구축, 다자녀가정 학생교육비 지원,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 등 다양한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다.

 

천 교육감은 김종훈 동구청장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을 추천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저출생, 고령화는 단순한 인구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할 범사회적 과제”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울산을 만드는 데 교육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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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알바몬도 뚫렸다".. 2만 2천여 건 이력서 정보 유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내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몬'에서 해킹 공격으로 이력서 등 2만 2,000여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SK텔레콤의 유심(USIM) 해킹 사태로 사회 전반에 불안 심리가 커지는 가운데, 또 다른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알바몬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30일 '이력서 미리보기' 기능에서 비정상적인 접근과 해킹 시도를 감지해 즉시 차단 조치했으며, 현재는 모든 위협이 차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총 2만 2,473건의 임시 저장된 이력서 정보로, 이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알바몬은 사고 발생 직후 관계 당국에 자진 신고했으며, 피해 회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안 시스템을 전면 재점검하고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이번 해킹으로 인한 2차 피해 사례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바몬은 피해 회원을 위한 보상안을 마련 중이며, 구체적인 보상 내용과 지급 방법 등은 추후 문자와 이메일 등을 통해 안내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건은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