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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14일 개회

조례안·동의안·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11건 안건 심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주시의회는 4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 사마소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 ▲2025년도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출연 변경 동의안,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손성호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라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동), ▲영주시 지역경제상생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김병창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다선거구, 가흥1·2동)이 발의됐다.

 

김병기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안건들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로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 기관으로서, 심도 있는 논의와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라며 집행부 역시 의회와 소통하며 시정의 안정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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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태 AI 허브·세계 3대 강국 목표…정부 AI 인재·스타트업 유치 ‘AHAP 프로젝트’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정부가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공지능(AI) 인재와 스타트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AHAP(AI Hub of Asia-Pacific)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글로벌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해외 우수 인재와 기업을 국내로 끌어들이기 위한 규제 완화와 전폭적인 지원 정책을 꺼내 들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아태 지역 AI 인재와 스타트업에 창업·연구·정주 공간과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AI 허브 조성 구상을 밝혔다. 핵심은 AI 개발과 서비스 실증 전반에 적용되는 규제 강도를 대폭 낮춘 ‘AI 특화 시범도시’를 조성해 한국을 아태 AI 생태계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정부는 미국과 중국으로 빠져나가는 국내 AI 인재 유출을 해외 인재 유치로 보완하고, 이를 통해 국내 AI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K-콘텐츠와 한류 확산으로 한국 생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점, 엔비디아 GPU 확보를 통해 AI 개발 인프라가 일정 수준 갖춰진 점도 적극 활용하겠다는 판단이다. 과기정통부는 해외 인재와 스타트업에 첨단 GPU를 우선 배정하고, 법인세·소득세 감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