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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 열려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대상 시상식’)’이 12월 5일 금요일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 열려


2014 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대상 시상식’)’이 12 5일 금요일 오후 5,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고품격 한류문화콘텐츠 개발을 선도해 온 ()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 주최로 개최한다.

 

 본 시상식은 한류 전반에 걸쳐 ‘대중문화, 전통문화, 한류관광, 한류산업, 국제교류, 특별부문’ 등 총 6개 분야로 나누어 수여하며,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KNS뉴스통신,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의료관광신문사, 월드코리안신문사,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 ()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 ()생물의다양성한국협회, 학부모총연합 등의 후원으로 진행한다.

본 행사의 취지는 2014년 한 해 동안 한류문화산업과 관련하여 두드러진 활동으로 한류발전에 기여했거나 오랫동안 한류의 대내외 확산에 큰 역할을 해 온 국내외 대상자를 발굴하여 격려하고 그 업적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의 저력을 이끌어가며 한류열풍의 선봉에 선 대중문화예술인들과 그 기회를 훌륭히 활용하며 국가산업 전반에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문화산업인들, 현상의 학술적 이론을 정립해가며 저변의 이론을 확립해가는 학술포럼 학자들, 나아가 국제적 홍익한류를 빛내고 있는 한국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힘을 북돋아주는 뜻깊는 한류대상 시상식이 될 것이다.

본 행사에서는 이숙영 아나운서와 최민건 MC가 사회를 보며  식전 공연과 함께 시상식 1부에서는 전통문화대상  6개부문, 시상식 2부에서는 문화관광, 문화산업, 국제교류 대상 7개 부문, 시상식 3부에서는 대중문화 대상 6개 부문과 특별 수상 3개 부문 등 총 22개부문에 시상이 진행된다.

올해가 4회째인 한류대상 시상식을 총괄하는 한류문화산업포럼 안대벽 회장은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숙성되고 곰삭아 발효된 한류의 혼과 멋과 재능이 지구촌 곳곳에서 크로스오버 되며 대한민국의 문화 르네상스를 만들고 있다”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각 분야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모든 문화산업인들에게 큰 격려와 희망이 되고 그루터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2014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http://www.hallyuforum.com 또는 사무국 TEL02-733-1113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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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폭염 대응 총력…긴급 점검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기화되는 폭염에 따른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무더위쉼터 운영과 현장점검까지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전방위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나주시는 3일 윤병태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폭염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17일 열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 점검회의’의 연장선으로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 특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더위쉼터, 그늘막, 살수차 등 폭염 저감시설의 운영 실태와 시설물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온열질환자 및 가축 폐사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부서별 후속 대응 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현재 시는 620개소의 무더위쉼터와 222개소의 그늘막을 운영 중이며 주요 시가지에는 살수차를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폭염 대응 물품을 배부하고 쉼터 냉방비를 지원하는 등 현장 체감 중심의 예방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폭염이 가장 심한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