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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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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문화체육관광부 ‘2025 예산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내년도 예산안 내용을 카드뉴스로 전해드립니다.

 

“2025년 문화예술 분야 예산” 2조 4,090억 원

 

2024년 예산 대비 407억 원이 증가했고, 분야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미래 세대를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지원 등 문화예술 지원 체계를 혁신합니다.

 

미래 세대의 튼튼한 문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문화 사업을 조성합니다!

 

· 어린이 복합 문화공간 조성 - 257억 원 신규

· 어린이 청소년 극단 운영 - 29억 원 신규

· ‘생활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 - 30억 원 신규

· 늘봄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 - 32억 원 신규

 

K-아트를 이끌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 예술인 지원을 대폭 늘립니다!

 

· 국립 예술 단체의 청년 교육 단원 확대 - 132억 원(+55억 원)

* 350명 → 600명까지 확대

· 청년 예술단 신설 - 49억 원 신규

· 청년 예술인 예술 활동 적립 계좌 신설 - 36억 원 신규

 

모두가 누리는 문화 향유를 위해 취약 계층의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합니다!

 

·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인상 - 2,636억 원(+239억 원)

*연간 14만 원으로 1만 원 인상

· 장애예술전시장 운영 - 36억 원(+6억 원)

· 꿈의 예술단 - 125억 원(+18억 원)

*기존 오케스트라, 무용, 극단에 더해 시각 예술 분야 신설한 ‘꿈의 스튜디오’ 운영

 

문화로 행복하고 풍성한 하루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글로벌 문화 강국을 실현하고 국민 일상에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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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 빵 향기처럼 따뜻하고 빛나길”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소제동 카페거리 및 대동천 일원에서 개최된 2025 대전 빵축제에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대전이 맛과 문화, 정이 어우러진 도시로 더욱 빛나길 기원했다. 대전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지역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주요내빈 축사, 베이커리 업체 등 축하 영상,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고,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빵 전시, 공연·체험프로그램 등이 이어져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성심당 방문 천만시대를 맞은 대전은 이제 대한민국 빵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으며, 빵은 우리의 일상을 넘어 도시의 자부심과 전통이 됐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소상공인분들의 매출 상승은 물론, 멀리서 대전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 모두가 다양한 빵을 맛보고 100년 전통 유성온천과 장태산 휴양림, 한밭수목원 등 대전의 문화자산에서 진정한 휴식을 얻길 바라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대전을 찾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관광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