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8 (일)

  • 흐림동두천 -0.5℃
  • 맑음강릉 2.8℃
  • 연무서울 0.5℃
  • 박무인천 -0.8℃
  • 흐림수원 -0.7℃
  • 흐림청주 0.8℃
  • 박무대전 0.3℃
  • 흐림대구 -2.0℃
  • 전주 1.5℃
  • 맑음울산 -1.5℃
  • 구름많음광주 1.8℃
  • 구름많음부산 2.9℃
  • 구름조금여수 1.7℃
  • 맑음제주 3.8℃
  • 흐림천안 0.5℃
  • 맑음경주시 -5.2℃
  • 구름조금거제 -1.6℃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깨진앞니, 레진치료 어떻게 하나

한씨(38세)는 킹크랩 대란이라는 뉴스를 보고 수산시장에 들려 가족들과 함께 킹크랩을 먹었다. 어린아이에게 살을 발라 주기 위해 딱딱한 집게를 이로 씹는 순간 강한 충격을 받아 앞니치아에 혀를 갖다 대보니 찔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다음날 치과를 찾았다.
 
가을철 별미인 꽃게와 대하 같은 딱딱하고 거친 표면을 가진 갑각류음식으로 일일이 살을 발라내기 어려워 그냥 씹어먹기 쉽다. 치아의 깨진 정도가 적더라도 그 틈으로 세균이 침입해 신경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자칫 잘못 파절 될 경우 신경에 손상을 입어 치신경이 괴사할 수 있다. 때문에 치아가 파절 됐다면 미루지 말고 빨리 치과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앞니 레진은 깨진 부위에 특수 접착제를 도포하고 레진을 붙히는 방법으로 치아 색에 가까워 심미성이 우수하다. 특히 얼굴 부위에서 앞니가 전체 인상을 결정짓는 역할을 할 정도로 심미성이 중요한데 레진을 통해 만족시킬 수 있다.
 
또한, 앞니 레진은 당일치료가 가능하다. 라미네이트, 올세라믹의 경우 치아삭제를 통해 치료하기 때문에 당일치료가 어렵지만 레진의 경우 치아삭제가 불필요하다. 깨진 부분 외에도 충치, 앞니가 벌어졌을 때, 앞니의 크기가 불규칙한 경우 등에도 레진 치료가 가능하다. 가격이 저렴한 반면 치아 손상이 심할 경우에는 레진 치료는 불가능하다. 이 때 라미네이트와 올 세라믹을 추천한다.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바깥쪽을 얇게 삭제한 뒤 약 0.3mm 두께의 도자기 인공치아를 붙이는 시술이다. 가격도 치아교정에 비해 저렴하며 치아미백 효과까지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시술이다. 라미네이트가 치아 전면만을 덮어준다면 올 세라믹은 치아를 좀 더 삭제하고 인공치아를 씌워주는 방법이다. 시술시간이 짧은 편이며 라미네이트보다 강도가 높지만 자연치아를 더 많이 삭제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김지영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