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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2년 연속 '성웅 이순신축제 스마트드론 서포터즈' 활약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 ‘제63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서도 ‘스마트드론 서포터즈’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드론 서포터즈는 올해 규모를 확대해 아산시 평생학습 동아리(Team. R.O.C.K.),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동아리(퓨처플라이), 평택 청담고등학교 동아리(클로버) 등 총 3개의 동아리 회원 15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축제의 주요 행사 장소를 드론으로 촬영하며 이순신 축제의 다양한 순간을 기록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축제 기간 진행된 대형 행사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와 백의종군길 걷기대회, 마라톤 대회 등을 촬영해 성웅 이순신 축제 기록물 및 홍보자료 제작에 기여했다.

 

드론 서포터즈 참여자 대표인 최정환 Team. R.O.C.K. 동아리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순신축제 현장을 드론으로 담을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드론 서포터즈는 민·관 협력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참여해 향후 드론 산업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활동이 됐다”며 “다양한 드론 관련 단체와 협업해 드론 산업과 시 발전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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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