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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가족센터, 1인 가구 정기모임 개설

일상생활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 일석이조 효과 기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공주시가족센터는 1인 가구 동아리 활동으로 정기모임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운영되는 정기모임은 도자기 및 목조각 만들기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각각 관심이 있는 분야에 참여해 활동하게 된다.

 

도자기 만들기 참여자들은 도자기 만들기 이론과 실전 수업을 함께 받게 되며 목조각 만들기 참여자들은 목각인형, 수선화, 오리 조각 만들기 등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공주시가족센터는 1인 가구를 위한 식사 지원, 정서 심리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1인 가구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1인 가구 지원에 더 힘을 기울이고 1인 가구의 스트레스와 고립감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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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