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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 상주, 365일 뜨거운 땀방울로 가득...'명품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

매력적인 지리적 환경적 특성 갖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에서는 중동강변축구장에서 '2024 상주컵 전국 유소년 축구 클럽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는 U-11, U-12 유소년 엘리트 축구선수 44개 팀 900여 명이 참가하고, 3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유소년 클럽부 54개 팀 1,100여 명이 참가하여 총 2,500여 명의 방문객이 상주시를 찾아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어느 지역에서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요지의 입지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중동강변축구장의 뛰어난 환경이 상주시를 찾은 학부모와 대회 관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스포츠 도시의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이번 대회 외에도 1월부터 '2024 전국 우수 초중고 농구 윈터리그 상주대회', '상주시 전국 레슬링 중고등 스토브리그', '상주시 U-12, U-15 유소년 축구 동계스토브리그' 등 3개 종목의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명품 스포츠 도시로서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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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 죽녹원 일원서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국 유일의 대나무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축제,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올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 – 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황금연휴와 맞물리며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본격적인 축제 개막 전 꽃탑광장에서 청소년 그림대회가 열렸으며, 오후 4시 30분부터는 마칭밴드와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가 거리의 분위기를 달궜다. 오후 5시에는 가수 이찬원, 지창민 등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밤 8시 50분 드론 라이트쇼가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군은 올해 축제를 체류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낮 시간대 죽녹원 입장료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고, 야간에는 무료 개장해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한다. 팝페라, 국악, 대피리 공연 등도 죽녹원 보조무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3일에는 군민의 날 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