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8 (일)

  • 구름많음동두천 4.6℃
  • 맑음강릉 8.4℃
  • 연무서울 5.8℃
  • 구름많음인천 6.7℃
  • 구름많음수원 6.6℃
  • 구름많음청주 7.8℃
  • 구름많음대전 8.1℃
  • 맑음대구 8.4℃
  • 흐림전주 8.7℃
  • 맑음울산 9.3℃
  • 흐림광주 9.4℃
  • 맑음부산 10.7℃
  • 맑음여수 9.8℃
  • 구름많음제주 11.9℃
  • 구름많음천안 6.8℃
  • 맑음경주시 9.1℃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시, 2023년 대구를 빛낸 '건축상 수상작' 발표

최우수상 수상작은 K-Water 낙동강유역본부 사옥, 엔젤게임즈 사옥, 사유원 가가빈빈카페, 우수상 수상작은 청라국민체육센터, 소소래, 황금2동행정복지센터, 달서선사관 청소년문화의집, 대구시민상 소소래, 선정작품은 '2023 대구건축비엔날레' 전시 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32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최우수상으로 북구 칠성동2가 소재의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낙동강유역본부 사옥, 수성구 대흥동 엔젤게임즈 사옥, 군위군 부계면 소재의 사유원 내 가가빈빈카페 이상 3 작품을 선정했다.

 

우수상으로는 중구 대봉동 청라국민체육센터, 북구 구암동 소재의 카페 소소래, 수성구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 달서구 대천동 달서선사관 청소년문화의집 이상 4 작품을 선정했다.

 

아울러 시민참여 분야에서는 북구 구암동 카페인 소소래가 시민들의 최다득표를 얻어 우수상과 함께 대구시민상을 동시 수상하게 됐다. 대구시민상을 제외한 분야는 건축상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아쉽게도 올해 대상은 선정되지 않았다.

 

1989년 처음 시행해 올해로 제3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건축상'은 시민들의 활기를 함께 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보이는 여러 작품들을 건축 관련 단체 및 구·군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총 33개 작품에 대해 1차 심사를 거친 후 10월 5일 현장 실사 등을 포함한 최종 선정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우수상 수상작 중 북구 칠성동2가 소재의 K-Water 낙동강유역본부 사옥은 입면의 형태를 순항하는 낙동강 돛배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낙동강의 수변 가치를 제고하는 랜드마크를 목표로 했다.

 

수성구 대흥동의 엔젤게임즈 사옥은 간결하고 날카로운 이미지의 아노다이징 패널, 넓은 솔리드 매스와 반복되는 얇은 수직 레이어를 조합해 역동적이면서도 안정감 있는 입면을 구성했다.

 

군위군 부계면의 사유원 가가빈빈카페는 지형과 풍경에 중심을 두고 건축을 땅의 연장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한 건축물로 사방으로 열린풍경을 바라보도록 계획됐다.

 

우수상을 받은 작품을 살펴보면, 청라국민체육센터는 중구 대봉도서관 옆에 위치한 기존 강당을 허물고 건립된 운동시설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생활체육의 활성화 도모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간으로 계획했다.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는 건축 전면을 최대한 후퇴시키고 그 공지를 열린도서관과 주민복지센터의 마당으로 이용해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니즈를 창의적 구성으로 풀어냈다.

 

달서선사관 청소년문화의집 주변은 선사시대 거점공원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시설과 수련시설이라는 각 용도별 고유의 정체성 및 유기적 연결을 통한 효율적인 복합건물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소소래는 북구 구암동에 위치한 카페로 우수상과 대구시민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도시와 자연의 중간지역에 위치해, 번잡한 도시의 풍경을 적절히 차단해 함지산의 풍경이 들어오게 계획했다.

 

김병환 대구광역시 건축과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건축물을 통해 지역 건축문화 발전과 공공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모든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 등 관계자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시 경관을 향상시키고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건축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지역 건축물을 장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입상 작품은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8일간 수성구 상화동산에서 개최되는 '2023년 대구건축비엔날레' 행사기간 동안 전시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영록 전남지사,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12·29 여객기 참사 광주·전남 시도민 추모대회’에 참석해 유가족을 위로했다. 시도민이 참여한 추모 행사는 12·29 여객기 참사 공식 추모식에 앞서 유가족협의회와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참사로 희생된 179명의 넋을 기리고,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사회적 약속을 되새겼다. 행사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지자체장, 국회의원, 시민단체, 시도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묵념과 추모 영상 상영, 추모사, 안전 서약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179명의 희생자를 마음 깊이 애도하며, 1년 전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온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날의 진실은 여전히 차가운 둔덕 너머에 멈춰 있다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국회 국정조사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고조사, 경찰 수사 등 모든 과정에서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진실이 밝혀지길 염원한다”며 “피해자 생계 지원과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