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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문화예술회관, '2024년 상반기 공연장 정기대관' 신청접수

8월 14일부터 9월 6일까지 접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4년도 상반기 정기대관을 시행하며, 대관 신청서 접수는 8월 14일부터 9월 6일까지 받는다.

 

대관시설은 팔공홀(966석)과 비슬홀(236석)이며, 향토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 작품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행사성, 홍보성, 종교(포교)성, 정치성, 단순한 친목 도모성 공연(학예발표 포함)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반기 대관 기간은 2024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설날연휴, 국회의원선거일, 무대시설 점검이 있는 매주 월요일, 자체기획 및 예술단 공연 일을 제외하고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공연장 대관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 후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운영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의 경우 접수 마감일까지 도착분만 유효하다. 결과는 대관 심의 후 9월 중 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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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강 범람 반복 막아야... 국가하천 승격 필요... 경남도, 수해현장 찾아 복구 점검 및 주민 위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호계천에서 덕천강으로 합류되는 지점에서 범람이 발생했다. 덕천강과 양천강은 수량이 많고 범람 위험이 높은 하천인 만큼, 국가하천으로의 승격이 필요하다” 박완수 도지사가 23일, 하동군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해 덕천강 범람과 관련한 항구적인 대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주부터 이어진 도내 수해지역 현장 점검으로, 이날 박 지사는 하동군 옥종면 병천리 일대의 제방 붕괴 지점과 딸기 육묘 하우스 피해지를 잇따라 찾았다. 박 지사가 방문한 호계천 제방 붕괴 현장은, 옥종면에 내린 646mm의 집중호우와 상류 산청지역에서 유입된 유량이 겹치며 덕천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제방 약 200m가 유실된 곳이다. 이로 인해 농경지 16ha, 비닐하우스 50동, 주택 2동이 침수됐다. 현재 현장에는 굴삭기 4대가 투입되어 모래마대를 이용한 응급복구가 진행 중이며, 경남도는 제방 보강을 포함한 항구복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박 지사는 “이번과 같은 수해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덕천강과 호계천의 준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