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대학교에서 차별대우를 받는 중국 유학생들
한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국 대학교들이 개학철을 맞이했다. 대학교 캠퍼스에서 대량의 중국 유학생들이 하나의 독특한 풍경라인을 형성하며 거의 매개 학교들마다 그들의 그림자를 볼 수 있다.
최근연간 한국 대학교들이 외국 유학생 모집 속도를 내면서 중국 유학생이 전체 유학생 규모의 약 절반을 차지했다. 대량의 중국 유학생 유입에 따라 한국 대학교들에서 ‘중국인을 싫어하는’현상이 갈수록 돌출해지고 있다.
9월 13일 한국 아주경제(Aju Business Daily)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외국 유학생 규모가 이미 대학교의 국제화 수준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의 하나로 됐으며 글로벌 대학교 랭킹중 선두 랭킹 혹은 더욱 높은 국제적 인정도를 얻으려면 반드시 유학생 규모를 확대해야 하게 됐다. 그 뿐이 아니다. 일부 이름나지 못한 지방 대학교들이 학생모집 정원수를 완성하기 위해 외국 유학생으로 숫자를 맞추고 있다.
재한 중국 유학생 급증의 주요 원인의 하나는 바로 한국 정부가 최근연간 적극적으로 외국 유학생을 흡인하는 조치였다.
한국 교육부의 9월 10일 통계숫자에 따르면 올해 재한 외국 유학생이 15.2205만명으로 동기대비 14/8%나 급증했는데 그중 중국 유학생이 48.2%, 6.8527만명에 달했다. 한국정부는 또 2023년까지 20만 외국 유학생 모집 목표를 제정했다. 지방에 위치한 이름없는 대학교들로 말하면 ‘경제력이 크고 기세가 드높은’ 중국 유학생들이 이미 대학교 정상적 운영의 보장으로 됐다. 모 지방 대학교 관련 책임자는 “중국 학생들이 감소하면 대학교가 정상적 운행을 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학생인수가 갈수록 증가되면서 유학생 자질과 수준이 같지 않다. 학력이나 얻고 진취심이 없는 일부 학생들을 제외하고 다수가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출국 유학을 선택했다.
그러나 이상은 매우 멋지지만 현실은 잔혹하다. 일부 규범화 되지 못하는 대학교들이 한국어 기토 입학, 전액의 장학금을 허울로 유학생을 대거 유치하고 모집에만 열중하고 관리를 책임지지 않아 한국에 처음 온 많은 유학생들이 ‘방임’하는 상태에 처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차원에서 한국 대학교들에는 중국 유학생들에 대한 불공평 대우가 존재한다. 예를 들면 기숙사 안배 차원에서 많은 대학교들이 ‘구미국가 학생들을 중국 학생보다 우선적’으로 대하는 성문화가 되지 않은 규정이 있다. 한국 대학교 기숙사가 모든 학생들을 상대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며 특히 한치땅도 황금과 같은 서울지구에서 기숙사가 항상 부족한 실정이다. 같은 유학생들에 대해서도 일부 학교들은 기숙사 수량 제한을 이유로 구미 국가 학생들이 먼저 신청하게 한후 중국 학생들이 신청하게 하며 혹은 구미 국가 학생들의 신청만 허가하고 있다.
보도는 또 학습 차원에서 한국 대학교들이 일반적으로 서방 교육 모식을 채취한다며 출근률 고찰을 제외하고 또 소조 발표, 논문 등 방식으로 학생들에 대해 종합평가 점수를 매긴다고 말했다.
소조 발표중 중국 학생들이 언어가 통하지 못하고 영도력이 결핍해 평소에 그들끼리 함께 놀며 함께 술을 마시고 함께 한담하는 한국 학생들이 될수록 그들과 한 소조에 편입되는 것을 회피한다.
‘학점이익’추구에 따라 다수 한국 대학생들이 능력이 돌출한 학생들과 한 조에 편입되는 것을 선택하며 언어 우세가 없는 외국인들이 자연히 배척되고 있다. 대학교를 방금 졸업한 한국인 박모씨는 “국어 국문 전업학과에서 한국에 생소한 학생들과 한 소조에 편입되는 것은 정말로 거북하다.”고 말했다. 대학생 추모군은 “중국 유학생들과 한 소조를 하면 이 학과 학점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실 중국 유학생들도 고충이 있지만 말 못하고 있다. 중국 유학생 왕모군은 “소조 숙제를 준비할때 비록 한국어로 숙련되게 발표하지 못하지만 각종 자료 발표를 준비하고 소조 분배 임무를 완성하며 누구도 소조의 뒷다리를 끌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렇게 적지 않는 유학생들이 ‘유학승(留学僧)’으로 변하고 부처시스템을 선택하게 된다. 이런 악성 순환이 물론 그들의 발전과 진보에 불리하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굴기에 따라 한국에 많은‘지화파(知华派, 중국통)가 용솟음쳐 나오고 있다. 한국에 와 유학을 하는 학생들도 반드시 노력하여 자기를 ‘지한파(知韩派, 한국통)’로 되게끔 양성해야 한다.
개인 노력외 한국 대학교들도 반드시‘규모를 확대하는’동시에 ‘품질보증’을 해야 한다.
韩媒称,9月,韩国大学迎来开学季。在大学校园里,大量中国留学生成为一道独特的风景线,几乎在每所学校都能看到他们的身影。近几年里,韩国大学加快招揽外国留学生的脚步,中国留学生约占整体留学生规模的一半。随着大量中国留学生涌入,韩国大学里“嫌恶中国人”现象愈发凸显。
据韩国《亚洲经济》网站9月13日报道,外国留学生规模已成为衡量大学国际化水平的重要指标之一,想在全球大学排名中获得靠前排名或得到更高的国际认可度,就必须扩大留学生规模。不仅如此,一些不知名的地方大学为了完成招生定额,招不到韩国学生就用外国留学生充数。在韩中国留学生激增的主要原因之一就是韩国政府近年来积极吸引外国留学生。据韩国教育部9月10日统计数据,今年在韩外国留学生有14.2205万人,同比增加14.8%。其中,中国籍学生占48.2%,达6.8537万人。韩国政府还制定了截至2023年吸引20万外国留学生的目标。对于位于地方的非知名大学来说,“财大气粗”的中国留学生已成为大学正常运作的保障。某地方大学相关负责人表示:“中国学生减少的话,大学恐怕很难正常运作。”
报道称,随着留学生人数的日趋增加,留学生的素质和水平良莠不齐。除了纯混学历、不思进取的部分学生,大多数人怀着美好梦想与憧憬选择出国留学。但理想很丰满,现实却很残酷。一些不规范的大学打着零韩语基础入学、全额奖学金的幌子大肆招揽留学生,而且只负责“招”、不负责“管”,令很多初到韩国的留学生处于“放养”状态。
报道指出,在某些方面韩国大学里存在对中国留学生的不公平待遇。举例来说,在宿舍分配方面,很多大学似乎有着“欧美人优先中国人”这种不成文的规定。韩国大学宿舍并不是向所有学生提供,尤其是在寸土寸金的首尔地区,宿舍常常供不应求。同样是留学生,一些学校以宿舍数量有限为由规定欧美学生申请之后中国学生才能申请,亦或是仅允许欧美学生申请。
报道还指出,在学习方面,韩国大学一般采取西方教育模式,除了考查出勤率,还通过小组发表、论文等方式对学生进行综合评分。在小组发表中,由于中国留学生语言不通、缺乏领导力,平时可以一起玩、一起喝酒、一起聊天的韩国学生会尽量避免与他们一组。在“学分利益”的驱使下,多数韩国大学生会选择与能力突出的学生一组,没有语言优势的外国人自然被排除在外。大学刚毕业的韩国人朴某表示:“在国语国文专业课上,跟韩语生疏的学生一组真的很尴尬。”大学生秋某说道:“跟中国留学生一组就等于放弃这门课的学分。”
其实,中国留学生也是有苦说不出。中国留学生王某表示:“在准备小组作业时,虽然不能用韩语熟练地发表,但也会努力准备各种发表资料,完成小组分配的任务,毕竟谁都不希望给小组拖后腿。”渐渐地,不少留学生开始变成“留学僧”,选择佛系对待,这样的恶性循环当然不利于他们的发展和进步。
报道认为,随着中国的崛起,韩国涌现了许多“知华派”,来韩留学的学生也应努力将自己培养成一名“知韩派”。除了个人的努力之外,韩国大学也应该在“扩大规模”的同时做到“保证质量”。
/央视网